작성자 | outstan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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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4 19:42:39 KST | 조회 | 452 |
제목 |
대 테란전 1병더블 씹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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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12 써치, 16 생더블
보통의 생더블 빌드보다 써치를 한타이밍 빨리 보내 테란이 앞마당을 따라갈 움직임인지,
1/1/1의 가능성이 있는지, 2병영 이상을 올리는지 파악합니다. 보통 일꾼은 첫 해병이 나오면 끊기나,
추가 정찰이나 첫 추적자로 보면서 감을 잡습니다.
경우의 수(첫 일꾼정찰로 본 상황이 다음과 같다면)
1) 노가스 1병영 : 토스의 앞마당을 따라가겠다, 혹은 토스보다 더 째서 트리플을 가겠다
2) 1가스 1병영 기술실 : 사신이나 소수 불곰으로 살짝 견제하는 선에서 더블을 따라가겠다. or 마키류
3) 1가스 1병영 반응로: 1/1/1의 가능성이 있음.
4) 2가스 : 대놓고 1/1/1
1), 2)의 경우 (70%이상)
1관문상태에서 2가스 파면서 바로 트리플 먹습니다.
트리플을 지음과 동시에 자원이 되는족족 관문을 짓습니다. 그 관문이 완성되는 시간에 맞춰
차관업이 완성되도록 차관업에 시증을 걸어줍니다.
1관문에서는 광-추-파-파-파 순으로 찍습니다. 3번쨰 파수기가 나온타이밍에 차관으로 바꿔줍니다. 차관의 총수는 6-8개 차관이 완성되면 파수기 3-4, 추적자 3-4 생산하고 다음쿨에는 전진수정탑에서 광전사 6-8뽑습니다.
테란이 토스가 트리플먹은걸 확인하지 못했다면 거의 대부분 2의료선을 빨리띄워 토스를 혼내주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우주공항이 착공식을 하기도 전에 8관문 병력에 쓸립니다.
토스가 트리플먹은걸 확인했다면 뽑아놓은 병력으로 나오면서 트리플을 가져가는 테란이 대부분입니다.
나올라고 첫발 디디는 순간 삭제 당합니다. 혹은 토스 트리플을 봐서 벙커를 추가하지 않거나
심지어 회수하는 날에는 그대로 끝납니다. 사실 수리대기 안나와있으면 엄청나게 피해입거나 끝날정도니까요.
관문찌르기 했는데 수비가 탄탄하면 바로 뺴고 그대로 운영가시면 됩니다. 돈이 넘쳐 흘러요.
일꾼은 그사이 70기가 돼있습니다.
3)의 경우, 일단 트리플 먹지말고 추적자로 앞마당여부, 병력보유 상황 계속 체크해줍니다.
벙커가 있으면 바로 로공올려서 벤시 대비하구요, 앞마당내려오는걸 봤으면 트리플 먹고
불곰을 봤으면 더블상태에서 관문 4개로 일단 늘리고 트리플 먹은 후에 병력 짜내서 막습니다.
4)의 경우, 떙큐베리 감사 아리가토 xie xie 당케 한 상황이죠.
생더블이 1/1/1막기 가장 편한건 알려진 사실입니다.
토스의 강점인, 멀티를 먹으면서도 공격권이 있는 걸 잘 이용하면 좋습니다.
멀티먹는데도 공격권이 있는건, 차관이 선쿨이기 떄문입니다. 차관을 짓는 행위 자체가
시간적으로는 병력을 뽑는것과 같은 효과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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