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워정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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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5 01:23:44 KST | 조회 | 352 |
제목 |
이런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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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급에선 님들이 말하는대로 토사기 소리나올정도로 토스 실력자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프로선수들을 보면 저그,테란 유저들도 토스선수들을 잘이깁니다.
이게 왜그럴까요? 단순히 토스선수가 못해서? 아니면 저테선수가 워낙 실력이 좋아서?
제가보기엔 그런것 보단 그종족의 포텐셜을 선수들은 끌어 올릴줄 아는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토스는 포텐셜 한계가 7정도라면 테란은 9 저그는 10
근데 토스는 그7까지 끌어올리기가 쉬어서 아마추어 급에선 토사기 소리가 나오는 것이고
프로로 가면 테란 저그 선수들이 토스보다 윗단계의 포텐셜을 터트려서 토스를 잡는게 맞다고 보아집니다.
첫줄에 토스실력자분들이 많다고 말했는데 물론 저테 실력자도 많지만 같은 7단계의 사람들이 붙으면
아무래도 토스가 이기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왜냐면 솔직히 아마추어 급에선 저도 토사기를 인정하는 편입니다만
외람된 얘기지만 스1시절에도 아마추어급 탑은 토스가 거의다 포진 해있었는데 선수들을 보면 또아니죠..
1이나2나 왜이렇게 되는진 저도 잘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gsl을 보면 절대 토사기는 아닌게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급에서 토사기는 어느정도 인정
엑스퍼님들 의견도 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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