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고것참 아이러니하네...

아마추어에서도 테=저=프 프로에서도 테=저=프 이건 정녕 환상이란건가..?

아마추어에선 다크나이트님 말씀처럼 토스가 사기고 프로에선 저테가 우세하고 하..

블리자드 ㅡㅡ 근데 이건 블리자드의 고질적인 문제인게 스1때도 그랬음 

스1때도 아마추어급에선 토스가 거진다 잡고있고 프로리그로 가면 테란과 저그가 월등히 우세해짐

이건 다들 인정하시죠? 제가 볼때 현제 토스를 하향한다해도 스1처럼 아마추어 급에선 크게 달라질건 없을거 같고

프로리그 에서또한 스1처럼 될거같음 모든건 이런 딜레마에 빠지게 만든 블리자드입니다!

그러니 여기서 열올리지 마세요 ㅎㅎ;; 게임하는게 사회에서 받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거지

받으려고 하는건 아니닌깐요 ㅎ

최상위에선 저테가 좋은게 피지컬이나 종족 활용도가 토스보다 높음 토스가 안좋은게좀 답답한게 있음 님말대로 스1때도 아마추어에선 토스가 좋은대 스2 토스는 지금 프로에서도 괜찮은 수준인대

그렇죠 솔까말해서 스1에비해 스2토스는 정말 많이 나아진거임 프로리그에서도 밀리지 않고 있으니.. 잠시만 근데 당연히 밀리면 안되는데..? 제가 방금한말은 토스가 꼭 안좋아야 하는게 당연하단 식으로 말했네요 ㅋㅋ 저또한 스1에서 넘어온지라 그런가 봅니다 스1때도 토스잡았는데 그땐 전반적으로 토스가 형평성에 어긋나게 안좋은것들이 많았거든요 예를들면 쉴드
이게 무슨말이냐면 스1 에선 추뎀이아니라 그뭐라말해야되지.. 추뎀의 반대형식 그니까 폭발형데미지가 20이라면 소형에는 그 반인 10이들어가고 중형에는 15가들어가는 식으로 감소되는
그런 형식이었잖습니까? 자 그럼 진동형인 벌처가 캐논을 때릴땐 데미지가 얼마나 들어갈까요?
구조물은 기본으로 대형이지만 쉴드는 그딴거 없고 적힌 데미지 고대로 들어갑니다
원래는 5가 들어가야하는데 무려 20이나 다들어가죠 근데 스투는 추뎀형식이길래 저는 첨 스투
나올때 인제 쉴드 효과 제대로 보겠는데 했지만.. 보호막에도 추뎀이 들어가더군요..
뭐 이건 본전이라도 치는거니 뭐라 말은 안하겠습니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스1 토스는 첨하는
사람이 배우기 쉬운점 말고는 타종족에 비해 뒤떨어지는 종족인거 같습니다.
아 아실지 모르겠지만 성큰은 아머가 2입니다. 스투 가촉도 방어가 2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ㅎㅎ
글써내려가다보니 이만큼이나 썻네요

머리에 있는 생각을 끄집어 내서 쓰려하니 말이 뒤죽박죽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