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문님 딴 건 몰라도

제목과 같이 GSL 승률 같은 단순히 통계적인 자료로 객관적인 척하면서 논쟁하시는 건 뭐

그냥 서로 주장 반복하는 악순환이니 이건 논외로 치고

님이 쓴 글이나 댓글보면 테뻔뻔은 참 ㅄ 같고 답이 없는 족속이라 말하는 데

애초 이 논쟁이 한 프징징이 밴시 사기 너프 좀 이렇게 주장하면서 발단이 된거고,

(미러문님도 암기 따위가 밴시에 비교가 되냐고 적으셨고)

저랑 님을 비롯한 다른 분이랑 논쟁할 때도 그 분들이 먼저 '편파'적으로 좋다고 한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아마추어에선 토스 우위라는 주장을 펼쳤을 때

'토스 200 못 이기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 점을 지적하냐. 아무리 그게 사기더라도 1/1/1 유행시절 잘하는 토스는 막을 수도 있었는데...' <- 이런 구절도 쓰셨던데, 과게 스2게에서 그렇게 1/1/1 유행 시절의 그것의 사기성을 논파하셨으면서 왜 말을 돌리는 지 그때 당시에는 참 어불성설이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또 맵핵 유저 예까지 들어가면서 1/1/1이 그 때 얼마나 사기였는지 이야기 하시네요?

좀 이야기가 두서 없어졌는데, 여튼 제발 님이 한 행동들이랑 프징징이 한 행동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정말 그냥 '편파적'입니다.

자신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요? 죄송하지만 이 말은 지금 님한테 해당되는 거 같은데요?

 

 

 

여기가 전쟁터냐
몇시간동안 이러고 자빠져있어

참.... 밑에 아웃스탠더 님의 글에 미러문님이
'아마 내가 기억하기론 맨 처음엔 어떤 맨붕한 프로토스가 밴시 사기를 말했고, 그 덧글에 누가 '토스 암기와 차관도 사긴데? ^^' 이런 덧글이 달렸음. 그래서 제가 '인간적으로 암기가 밴시보다 낫냐'라는 논지의 글을 썼고, 어찌어찌 가다보니 프사기 논란이 나오고' <- 참... 뭐가 사기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그냥 미러문 님은 댓글 쓰실 때 남의 의견부터 제대로 읽고 쓰세요.

아......욕나와. 1/1/1 이 사기였느니 뭐니는 먼저 본문에 글 내용이 있었고, 그 아래에 이 글에 대한 답변이 주루룩 답글로 달았으니 읽으세요 제발. 눈이 있으면 좀 읽어요 앞뒤 자르고 읽은 다음에 한 구절만 퍼와서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말고

적야테란 // 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문제였을 걸요 그 땐? 님은 오직 저만 상대했겠지만 저는 멀티테스킹이었거든요 제기랄.

마지막으로 다시 말합니다.
저는 밴시 사기, 지게가 필요성 이상으로 너무 고효율이라고 '그 쪽'에서 먼저 주장하셨고,
그 의견을 보고 토스도 차관, 시증이라는 존재가 있고, 특히 극후반 차관의 회전력이 사기라는 건 미러문님 자신도 인정하는 건데, 토스 입장에서 위의 두 가지가 너무 사기라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마찬가지로 토스도 분명히 '좋은 점'이 있다. 이겁니다. 제발 앞으로는 어떤 테뻔뻔이 먼저 암기랑 차관도 사기라고 주장했다는 건 안 봤으면 좋겠네요.

아 지겹다 진짜.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하고......내가 바로 아래 길게 글 써두고 어제 나랑 같이 논쟁했던 분이 링크까지 달아줬는데도 왜 안 읽고 이런 글을 쓰는거야

적야테란 // 누가 뭐랍니까? 밴시 지게로봇 고효율인거 맞아요. 근데 토스도 그리 꿇리는 건 아니에요. 때문에 테프전 밸런스 맞고 잘하는 놈이 이겨요. 근데 후반 토스 회전력이 너무 좋아서 토스가 많이 유리해요. 이 부분은 패치해야할 것 같아요.


계속 이 소릴 하는데 이 사람은 저소리 저 사람은 이 소리.....미치겠네 진짜.

'1/1/1 이 사기였느니 뭐니는 먼저 본문에 글 내용이 있었고, 그 아래에 이 글에 대한 답변이 주루룩 답글로 달았으니 읽으세요 제발. 눈이 있으면 좀 읽어요' <- 그냥 본문해석 잘못한 걸로 이해하겠고, 눈이 있으면 읽으라는 소리는 거듭 이야기했듯이 님한테 더욱 해당되는 듯..
제가 직접적으로 구절을 쓰고 의견을 제시하니 앞뒤 문맥 상황 다 짜른 걸로 보셨나본데, 님도 딱히 거기에서 벗어난 것 같지는 않네요.

'아 지겹다 진짜.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하고......내가 바로 아래 길게 글 써두고 어제 나랑 같이 논쟁했던 분이 링크까지 달아줬는데도 왜 안 읽고 이런 글을 쓰는거야' <- 제가 할 말 대신 써주셨네요. 다른 분들한테도 마찬가지 겠죠.

근데 이 글의 중점은 테뻔뻔만 ㅄ이라고 너무 편파적으로 보면서 까지 말라는 건데 여기에 대해선 어떤 의견인지 궁금하네요.
이건 님이 그렇게 답답해 하던 주장 되풀이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적야테란 // 아 좀.......1/1/1이 사기였느니 뭐니는 일단 바로 아래 에덴님이 썼던 글 아닙니까. 테란은 날빌로 먹는 종족이라는 인식 좀 사라졌으면 한다는 내용의. 맵핵유저 드립은 그 부분이고요.
그 이전에 내가 맵핵으로도 못 막는 1/1/1 드립은 안 쳤던거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아마추어에서 토스 200의 경우도....아 이 부분은 아예 신경조차 안 썼는데 대충 하고. 실력이 없는 걸 탓해야지 이 부분을 걸고 넘어지면 어쩌라는거지? 그리고 또한 그 아마추어의 기준이 도대체 어디냐고요. 골드 실버 플래? 그 당시 님이랑 어찌어찌 끝맺지 않았어요 도대체?

왜 또 튀어나온거임?

테뻔뻔만 ㅄ이 아니라 내 글들 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테프전은 동등하고 테란이건 프로토스건 자기 실력을 탓하라는 글들이 대다수일텐데 도대체 왜 또 튀어나와서 태클질입니까?

그리고 계속 이 분 저 분 상대해서 매우 짜증나셨나본데,
근데 님이 상대하던 '이 분 저 분' 입장에서도 그럴 거고, 그리고 그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님의 독선이라고는 생각 안 하세요?

적야테란 // 독선이고 자시고 그럼 상대 종족을 종빨로 매도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 안하는 행태는 그럼 옳다고 보시는지요? 그 행위 자체가 제 이 한심한 독선짓보다 더 역겨운 짓거리라고 생각 안 하시는지? 그것도 정당한 근거도 없이 단순히 자기 래더를 기준으로 상대가 종빨이라고 매도하는데?

그리고 그나저나 그 때 저나 님이나 서로 간섭하지 말자고 하고 끝내지 않았던가요? 왜 또 갑자기 튀어나와서 난리지?;

맵핵으로도 못 막는 1/1/1 드립은 안 쳤다고요? 이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전에 스2게시판에 맵핵으로 대놓고 방송까지 하면서 그마1위 찍고 프로게이머들 농락한 '토고'라는 유저가 있었는데, 그 유저가 진 3패의 원인이 1/1/1이였다는 글을 분명히 썼었는데요?
그리고 테프전은 실력 싸움이라는 님의 주장이 대다수라고 하셨는데, 그런 이유로 징징대는 테뻔뻔이 ㅄ이라는 소리는 종종 하셨는데요? 그리고 설령 주장이 테프전에 대한 게 대다수라는 게 맞다해도 그게 무슨 상관이죠?

님 행태 볼 때 참 자신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한 구절이 생각나서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요. 그리고 제 의견을 분명 제대로 이해하셨다고 해도 왜곡하는 것도 어이가 없어서요. 님만 어이없는 상황이 아닙니다.

적야테란 // 아니 어제 이야기한 걸 말하는 거 아니었어요? 과거 이야기 꺼내는 거? ㅡㅡ? 내가 아마 그런 논지로 이야기를 꺼냈으면 분명히 '테란이 언플하는 걸 보면 무슨 토스가 암흑기 1/1/1 시절 테란 말하는 것 같다' 의 논지로 시작했을테고, 테란이 반발하면 '그 때 1/1/1이 얼마나 사기였는지 알려줄까?'라는 논지로 이야기를 전개했을 텐데요? ㅡㅡ?


그리고 테뻔뻔만 ㅄ이라고 편파적으로 보지 말라고 하시는데, 저도 프징징 병신인놈 있으면 깝니다. 테게만 뒤지셔도 제가 청량리휘발유 존나 깐 거 찾으실 수 있을텐데요?

도대체 그 1/1/1 에 대한 이야기가 도대체 왜 나오는 건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 가는데요? 제가 테란 사기 테뻔뻔 ㅄ 이라는 논지로 깠다면 님의 말씀이 맞는데, 테프전은 동등하다 이유는 최상위 GSL 통계가 이렇기 때문이다, 즉, 최상위가 이렇게 맞는데 하위권 애들이 징징대는건 자기 실력이 부족한 걸 인정하지 못하고 상대를 종빨로 매도하는 짓이다 이고

유독 테란이 프사기 징징대는게 많아서 이렇게 했을텐데요. 도대체 제가 무슨 이중잣대를 들이댔는지요?

제가 프로토스가 유리한 승률임에도 테란이 사기라고 징징대던가요?

어제 이야기 말한 거 아니였냐고요? 본문에 분명 과거 이야기라 했을텐데요.
그리고 제가 '편파적으로 보면서 테뻔뻔만 깐다' 라고 쓴 건 분명 어제랑 오늘 이야기 한 걸 말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어제 끝내자는 투로 썼는 데 그 말 어긴 점은 참 죄송합니다.
님이 먼저 반말 쓰시고, 겸손하는 척하는 어그로꾼으로 몰고, 제가 왜곡하시니까 어처구니가 없어서 싸질렀네요..

아 수정 '제가 왜곡하시니까 ' -> '제 주장을 왜곡하시니까'
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러 분 상대하시느라 참 짜증나셨을 텐데 다시 불쑥끼어든 건 참 죄송합니다. 정말로 서로 간섭 말고 끝냅시다.

적야테란 // 편파적으로 보면서 테뻔뻔만 깐다.....당연한 게, 그 당시 논제 자체가 '프사기' 논란이었고 대부분이 테란의 입장에서 저를 까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연히 프로토스의 편에 서서 '테프전은 사기가 아니라 동등하다'인데 당연히 테뻔뻔을 까죠.

그런데도,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의 글에 '프로토스도 마찬가지임' 이런 식으로 글을 전개했습니다. 솔직히 머리에 열이 올라서 키배 뜨면서 테뻔뻔만 깐 게 있을 지 모르지만 전 기본적으로 테란이든 프로토스든 징징댈 것은 없다 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어그로꾼 그건.....그거 그 다음에 끝나지 않았나요? 그 글 쓰고, 나중에 한 번 님이랑 한 번 저 논쟁한 다음에 서로 끝내자고 하고 끝낸거로 기억하는데. 아니라면 제가 죄송합니다.

뭐가 되었든 걍 테란이건 플토건, 솔직히 플토가 불리하다고는 농담으로라도 말 못하지만, 적어도 테란이 지금 징징대는 것처럼 프로토스가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토스 너프는 필요해요. 그 의견을 적는 건 귀찮으니 패스.....후....ㅠㅠ

ㄴ 네. 근데 '그 글 쓰고, 나중에 한 번 님이랑 한 번 저 논쟁한 다음에 서로 끝내자고 하고 끝낸거로 기억하는데' <- 서로 끝내자고 하고 끝낸 건 맞습니다만, 어그로꾼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근데 과거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꺼낸 이유는 오늘 글보니까 한 테란이 암기랑 차관도 사긴데 라고 언급한 것 때문에 어이 없어서 그런 이야기까지 꺼냈네요. 이 점에 대해선 죄송하고(도대체 몇 번을 죄송하다 하는 거지..) 개인적으로도 잡금이 할소리는 못되지만 테프전 밸런스는 어느 정도 아마에선 토스 우위지만 잘맞는 편이라고 생각하고요.. (님한테 제 의견이 프사기라고 보였나본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최근 래더에서는 토스 상대로 좋은 편이여서 단순 제 개인 래더땜에 토스 좋다고 한 건 아닙니다.)

적야테란 // 넵. 저도 좀 심하게 간 거 같네요.....죄송합니다. 토스 우위인건 저도 인정하는 사실이니 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