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문님 왜 까이는건지 설명좀 해주실수있는분?

플엑을 알기는 반년전부터 알았는데 원래 한달에 열번도안올정도로 잘 안오다가 최근에 폭풍이 휩쓸고간 테게와 아웃스탠더님때문에 최근들어 플엑많이오고 관심이 많아졌는데

미러문님 그래도 플엑에서 밸런스 이야기하는분치고는 보면 그래도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징징대고 기본적으로는 플토너프하자고 말하고다니시던데 왜케 욕먹고다니시는거??

이전에 악덕을 쌓으심??

같은 눈팅족으로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토스가 후반에 강한건 맞다 나도 인정한다는 취지시지만

토스가 초중반후반 모든시기에 테란이 아무것도 하지 못할정도로 사기는 아니다

예를들어 거신이 사기라고 해서 토스 전체를 씹사기라고 매도(?)하지말라

너희들이 그렇게 느끼는건 너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시는것 떄문인거 같네요 미러문님이 자신의 주장에 객관적인 근거로 통계치로 사용하시는데 이 통계치가 최상위권들의 통계치라 그 밑에 분들이 공감을 하지 못한다는거에서 분쟁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겟네요

저도 왜까이는지 모르겠음. 나름 개념인인거같은데.

Wingswings// 그렇군요 ㅎㅎ 댓글감사 근데 그건 맞는말아닌가여? ㅎㅎ

노스테베// ㅇㅇ 어그로종자들이랑은 확연히 다른데 왜그렇게까지 까이는지;;
그분이 글쓰면 넌 그냥 다물어라 병신아 라는식의 댓글이 달리던데 거의 원수진 수준인듯
이게 좀 이해가안감 어느정도 선을 지키시고 징징대거나 주장을 펼치던데
그분 말투나 글쓰는 문장구조가 문제인가.. 오해를 많이 사시긴하던데

ㄴ 미러문님이 까이는 또 한가지 이유는 미러문님 래더리그가 플레티넘 이라는거죠
고작 플레기주제에 저런말을 하면서 테란유저들 내리깐다고 하니까 반발심리가 더더욱커진거죠

내가 미보.지가 까이는 이유 잘 설명해줄게 잘 들어

미보.지의 악행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과거에 테뻔뻔이라는 단어를 아주 입에 달고 살면서 약먹은 미친년마냥 깔만한 경기가 나오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들러붙는 독종년이었지
지금 니들이 테징징 어쩌고 하는건 우습지도 않은 수준이었어

미보.지의 악행을 제대로 짚어보려면 미.보지의 글을 검색하지 말고 가끔보면 댓글이 존나 달린 글들이 있어 그걸 보면 돼

얼마나 개지.랄을 떨어놨는지 아이디만 봐도 패드립이 나올거같아 사실

특히 미보.지년이 패드립에 존나 개발광하거든

미보.지에겐 3테 1프시절은 테란이 씹사기지만 3프1테는 프>=테랑게?

ㄴ 무서워여 ㅠㅠ

ㄴ 더 무서운건 이렇게 진심으로 미보.지를 빨고있는 애들이 있다는거지

ㄴ 빠는건 아니였는데 ㅠㅠ
근데 역시 과거에 뭔가 있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맞았군요

미러문의 악행을 알려면 닉네임mirrormoon으로 테게나 프게에서 검색해보면 됨

밥은먹고해라 // 내가 징징대던 시절에 3테 1프는 나왔었냐? 내가 기억하는건 8강 0토스 4강 0토스 시절인데? --; 8강 이후 무패의 종족이란 농담이 괜히 나온 게 아니지.
그리고 패드립의 경우는, 내가 이 쪽 문제에 관해서 몇 번 글을 쓴 거로 기억하는데, 어떤 부모든 무조건 적으로 존중받아야된다고 보고 있으며, 나의 부모는 물론 남의 부모도 당연히 존중되어야 하며 그 분들을 욕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최소한의 인격조차 포기한 인간쓰레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광했던 거다. 패드립 나온다는 걸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걸 보니 진짜 한심한 놈이구나.

그리고 테사기 시절에도 난 인정할 건 인정했다. EMP와 지게로봇 논란에 대해서도 테게에서 길게 이야기했을텐데? 나는 무조건 적으로 테란 너프하자 병신만들자 라고 한 적 없어. 엄연히 문제점이 있고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 이 부분은 너프하자고 했지.

그래서 결과론적으론 어때? EMP가 너프되었고 지게로봇이 너프되었지. 물론 지게로봇 관련은 내가 주장했던(대체수단)이 안 나왔지만, 이미 게임 시스템이 확립되어있는 상태에서 꿀광 지게로봇 효율 없앤 것만 해도 어디야. EMP는 내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게 너프되었고. 난 사거리를 환류하고 맞춰줄 줄 알았거든.

내가 무조건 적으로 테란 까면서 테란 너프하자고 지랄한 것마냥 말하니 기분이 좋진 않은데? 검색해서 내가 테게에서 난리쳤던 것만 검색해도 내가 무조건 적인 너프를 주장하진 않은 걸로 보일텐데?

내가 플토 징징 시작했을 때가 1/1/1 의 악명이 시작되고 차관이 너프되어 토스의 초반이 아예 쓰레기가 되었을 때니 실질적으로 임재덕 VS 송준혁 의 결승전 직후, 약 15일-20일쯤 후일텐데, 그 당시부터 한 번 찾아봐라. 프로토스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

지금 테란이 그 꼴이라고 할 만큼 프로토스가 씝사기냐? 지금 20프로토스 나왔음? 프로토스가 그토록 사기라면 당연히 프로토스가 절대다수를 차지해야하지 않냐? 한 때 테란이 그랬던 것처럼.

결론은 아니잖아? 프로토스가 그토록 사기라면 왜 코드 S 의 절대다수가 프로토스가 될 수 없으며 16강 또한 7/7/2 라는 비율이 맞춰졌겠어? 8강도 실질적으로 4프 4테 될 수 있었고 4강 또한 2테 2프 될 수 있었지. (나 또란 엄연히 3프 1테는 반대하는 입장이었음-_- 결국은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토르 수리 ㅠㅠ)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플토 너무 세다 너프좀 하자'라고 하는데 무조건 적으로 욕질하면서 내 의견은 귀담아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은 당신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이지. 무조건 적인 프사기를 주장하면서 나의 실력은 절대로 상대보다 딸리지 않으며, 프로토스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종빨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매도하지 말고 한 번쯤 내 의견을 듣고 답변을 해보던가. 실질적으로 제대로 답변 달면서 이야기한 양반은 프게에서는 존 티토님, 그리고 지금은 없을 테지만 테게의 아웃스텐더밖에 없었어. 논거를 대고, 이야기를 해주고.

실질적으로 말투니 뭐니 하는데 결국 나의 의견을 제대로 보고 이야기한 사람이 몇이나 있지? 무조건 미보.지니 프라.디언이니 하는 표현 써가면서 인신비난하는 거밖에 더 있나?

그리고 업글 버프해준 것도 엄청 컸고. 업글은 롤백해야한다고 봄. 실드는 무지하게 비쌌으니 실드만 빼고 공방업은 롤백좀...

미러문님 이렇게 말씀하시는거보면 의견은 부딪힐수있어도 진짜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까일만할분은아닌데
왜케 사람들이 죽자고 달려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