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egler_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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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12 20:03:56 KST | 조회 | 783 |
제목 |
바보같은 놈들 관측선버프가 프토 간접너프인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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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토스가 거세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데 과연 데이비드 킴이 호구력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이라 해도 더 맛있게 씹어잡수라고 관측선 버프를 해줬을리가 없다.
그럼 생각해보자 관측선 버프의 의미가 무었인가?
일단 관측선의 자원 소모는 미네랄 25에 가스 75를 먹는 독특한 가격 밸런스의 유닛이다.
그리고 프로토스라는 종족 자체는 미네랄 위주의 다수 관문병력과 대화력을 지닌 고미네랄 고가스유닛을
소수 대동하여 전투하는 타입이다.
현재 프로토스 그렇다 은폐, 정찰에서는 약세를 보이는 종족이다. 하지만 은폐에 대한 충분한 대비나 정찰이 일단 확보되고나면 남는 가스는 모두 대화력 고테크 유닛에 집중될 수 있게 되기때문에 후반에 프로토스가 강력해지는 이유이다.
여기서 관측선 생산시간 감소의 의의를 알 수 있다
바로 "관측선 생산을 남발하게 함으로써 가스 소모를 좀더 분산시키고 오버밸런스의 화력을 지니기까지의
게임시간을 늘리겠다는 생각이다"
이렇게되면 특히 프테전의 경우 테란은 마의 26분까지 프로토스의 화력을 견디면서 멀티를 먹고
저그와 같이 생산 전투 생산 전투 순환을 반복 가능하게 되고
저프전에 대한 이해는 내가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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