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문이 욕먹는 이유를 알아냈다

간만에 왔는데 역시나 또 여러사람한테 욕먹고있길래 불쌍해서 내가 분석해봄(난 사람이 이렇게 꾸준히 한결같이 욕먹는것도 참 신기함...아무리 병신이라도 이러긴 쉽지않을텐데 ㅠㅠ)

 

얘가 하는 말은 마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랑 같음

 

상대방이 주장하는 어떤 바가 있고 그게 옳은거면 인정은 함 근데 결정적으로 말꼬투리를 항상 잡음

 

말꼬투리!! 이것이 미러문 대화법의 핵심 포인트이며 그토록 많은 사람을 짜증나게 했던 진짜 원인임

 

언뜻보면 상대의 주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마치 개념인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자신은 이 부분에서 자기가 매우 개념찬 논박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는듯)

 

언제나 깨끗한 인정에서 끝나지 않고 특유의 미괄식 꼬투리잡기로 자신의 진짜 생각을 피력함... 그럼 또 상대방은 이 미러문의 말꼬투리에 걸려들어서 다시 논쟁, 그리고 반복 그리고 키보드파이트 ㅋㅋㅋ

 

미러문을 상대할 때 얘가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거나 논점을 모르겠다고 생각해본 분들은 내 말에 공감할 것임. 왜냐 어떤 사실에 대해 인정은 하면서도 이에 반하는 의견을 항상 말끝에 가져오기 때문에 논지가 흐려지기 때문.

 

또 이것은 마치 인정할 건 깨끗하게 인정하고 딱 끝내는 남자다운 대화가 아니라 항상 뒤에 무언가를 남기는 여자의 대화법이 쉽게 연상되므로, 미러문이 여자가 아닌가 의심해본 분들도 궁금증이 풀렸을 것임 ㅋㅋ

 

참고로 꼬투리잡기는 사회생활에 정말 치명적인 대화법이므로(사람을 그냥 짜증나게 한다. 이성적으로 옳아도 감정적으로 짜증이 나버리면 인간관계는 거기서 끝) 자제하는 게 좋음

 

이하는 미러문의 대화법 example 몇개

 짭퉁미러문 (2012-04-30 21:49:43 KST)  0 0 
 
 
  그렇네요 그럼 앞으로 정중하게 말해드리겠습니다 ^^  <- 상대방 의견의 수용
 
 짭퉁미러문 (2012-04-30 21:51:42 KST)  0 0 
 
 
  그리고 당신이 뭐라고 당신 따위가 나에게 별거 아니니 뭐니 하는지 좀 궁금한데요.  <- 그러나 바로 또 시비!

 
 
 박쥐미러문 (2012-04-05 18:25:09 KST)  0 0 
 
 
  저도 테란이 박박 우기면서 프로토스 사기다 안 하면 조용히 있습니다 요즘은. 왜? 프로토스 유리한 거 아니까요. 극후반가면 진짜 테란이 답없을 정도로 프로토스가 유리해진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징징댈 때가 아니거든요. 프로토스가 충분히 좋은데 왜 징징댑니까.

 

<- 극후반 프사기 인정(여기서 끝내면 참 좋았을텐데...)

 

문제는 지금 징징대는게 프로토스 선수 유저 모두를 폄하하고 종빨로 매도하는 테뻔뻔(테란 유저도 아님. 걍 테뻔뻔)의 문제이고, 어디까지나 실력지상주의인 RTS 게임에서, 그 종족의 성능을 가장 이끌어낼 수 있는 건 바로 GSL, 프로게이머입니다. 그래서 그 승률통계를 들이대면서, '각 종족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프로게이머들이 몇 백판 한 결과가 이것이다. 생각해봐라. 전체적으로 이런데 왜 니가 프로토스가 종빨이라고 매도하냐? 니 실력을 키우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 안하냐?'라고 말하는 거죠.

아 씌발 지겹게 말하고 어제 덧글 60개 이상 달린 글에 기나긴 글들이 잔뜩 쓰여있고 님도 거기 참여했던거로 아는데 도대체 이따위 글이나 다시 써제끼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그러나 또 곧바로 테란유저 비판과 말꼬투리! ㅋㅋㅋ

 
 박쥐미러문 (2012-04-05 13:13:02 KST)  0 0 
 
 
  거참. 그래서 듣고 싶은 대답이 뭐요? 프로토스가 씝사기다?
솔직히 나도 더 말하기 귀찮으니까 걍 해드림. 프로토스 씝사기. 

<- 억지로 프사기 인정해줌
 
 박쥐미러문 (2012-04-05 13:13:53 KST)  0 0 
 
 
  그렇게 상대가 종빨이라고 여기고 싶으면 그러세요. 솔직히 이젠 따지기도 귀찮음. 어차피 또 블리자드가 알아서 내놓겠지. 
 
 박쥐미러문 (2012-04-05 13:15:37 KST)  0 0 
 
 
  그리고 저그가 암울하다 뭐다 하는데.....의외로 각 분기별 승률 보면 저그가 그렇게 암울한 시기는 없었습니다 고갱님. GSL March 이후로 실질적으로 프로토스보다 승률 딸린게 한 번이던가. 적어도 GSL 에서 저그는 프로토스를 맨날 때려잡았어요. 
 
 박쥐미러문 (2012-04-05 13:16:08 KST)  0 0 
 
 
  저그가 프로토스한테 다시 때려잡히기 시작한것도 해봐야 한두달 전부터인데 참 언플 갑이네요. 테란은 뭐 말할 필요가 있나. 
 
<- 그러나 참지 못하고 또 곧바로 말꼬투리! ㅋㅋㅋ 

 짭퉁미러문 (2012-04-30 23:15:19 KST)  0 0 
 
 
  아웃스텐더 // 뭐 왜 열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테란 힘든거 압니다. 승률 드립 치지만 실질적으로 언제나 사족을 기술하잖습니까. 프로토스 너무 좋으니까 너프해야하긴 한다고. 그 부분을 어떤 식으로 너프해야할 지는 밸런스팀이 결국 결정하겠지만, 지금 프로토스가 좋긴 좋은 거 맞다고.

 

<- 프사기 인정

 

다만 테란들이 전체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프로토스 사기 이러는 건 아니라고.

전 언제나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하는 게 좀 과격하지만-_- 무조건 안듣고 '몰라 내가졌으니가 프로토스 사기' 이러는 사람들이 요즘 특히 늘어났다는 것 또한 아실 겁니다. 
 
<- 그러나 글을 끝내지 못하고 말꼬투리!

 
 
 짭퉁미러문 (2012-04-30 23:20:56 KST)  0 0 
 
 
  계속 말하지만 저는 토스 너프한다고 하면 고개 끄덕일 겁니다. 지금 프로토스 너무 좋은 것 알고 있으니까요. 아마 프로토스 유저들도 대다수가 공감할 겁니다. 내가 하고 있지만 프로토스 과도하게 좋으니까 너프가 필요하다고.

 

<- 프사기 인정

 

그러나 지금 테란이 과도하게 언플하는 것 또한 사실이라는 것 아실 겁니다. 테란이 못 이겨서 징징댈 정도는 아니고, GSL 통계를 들먹이는 것도 '최상위권에서 이런 식으로 나온 거면 실질적으로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이기 때문에 계속 들먹이는 것이구요. 전체적으로 비슷한 노력, 비슷한 실력대인데요. 
 
<- 그러나 또 참지 못하고 테란 비판!

 
 
 짭퉁미러문 (2012-04-30 23:17:00 KST)  0 0 
 
 
  아웃스텐더 // 고맙습니다. 제가 올리고도 뻘소리다 싶었습니다(...) 뭐 어쨌거나, 실질적으로 토스가 강력한 타이밍이 있으며 테란이 강력한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테란이 극복 못할 것 아니며, 비슷한 실력이라면 서로 엎치락뒤치락 합니다.

 

<- 프=테 주장

 

가장 큰 문제는 당연히 후반 차관이구요. 차관의 회전력이 워낙 좋으니 테란이 감당을 못하는 거고 이 부분을 어떤 식으로든 너프가 필요하다구요.
그리고 업글 롤백도. 내가 생각해도 너무 싼 거 같아 업글 가격.... 
 
<- 갑자기 또 플토너프 필요 주장

 
 
 박쥐미러문 (2012-04-05 18:42:51 KST)  0 0 
 
 
  때문에 어제 티토존님을 비롯, 님과 하마펀치님이 지적하신 최초의 문제가 'GSL 통계만으로는 절대적인 밸런스의 척도를 가릴 수 없다' 였고, 저는 처음엔 아니라고 부정하다가 일부 인정했습니다.

티토존님의 말씀이 확실히 옳은 것이었으며, 옳은 것이라고 판단했으면 당연히 수용해야하니까요. 그 정리는 바로 아래 제가 빡쳐서 쓴 글에 다 정리해놨으니 꼭 읽어보시던가 하시고요.

 

<- GSL통계드립 인정

 

그러나 님의 말씀은 게임의 내적인 면을 보고자 하는 거였는데, 어제 뭐야이쓰레기는 님과 제가 말한 것처럼, 님이 말씀하신 그 게임의 내적인 면을 모두 때려박은게 GSL 통계다 였고 실질적으로 님은 거기에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계속된 어떤 특정 상황만을 강조하셨죠.

아닙니까? 
 
<- 그러나 반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말꼬투리! ㅋㅋㅋㅋ

 
 
 박쥐미러문 (2012-04-05 18:47:14 KST)  0 0 
 
 
  아웃스탠더 // 그것을 토대로 유불리를 가린다는 것 자체가 주관적이고 그 상황이 천차만별일뿐더러, 파일럿의 실력과 능력 그리고 그 유닛의 성능을 뽑아내는 능력 자체가 차이가 커도 너무 큰데 그것으로 어떤 식으로 토론을 하자는 겁니까? 물론 전략의 개념으로 넘어가서 '어떤 특정 전략이 이럴 때는 이런 식으로 된다' 식의 토론이라면 님의 토론이 옳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실질적으로 종족 전체의 개념, 종족 과 종족의 밸런스에 대한 토론에 대해 따지고 있으며, 저는 실질적으로 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전부 총합한 것이 또한 GSL 통계이다'라고 했습니다. 즉, 님이 말씀하시는 그 모든 게임 내적인 요소와 외적인 요소 모두 꼬라박은게 GSL 통계이며, 이것의 표본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또한 단단한 하나의 논거가 된다는 겁니다.

지금 무조건 적으로 저를 깎아내리고 저 개인을 공격하고 계시는데 제 논지를 부수려면 GSL 통계의 허점을 공격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개인을 공격할 게 아니라요. 
 
<- GSL통계로 밸런스를 논쟁할수 없다는걸 인정했음에도 기억을잃고 GSL통계를 또다시 빨아댐

 

아 이거말고도 찾으면 많은데 여까지함

 

결론, 미러문 대처법 : 논박 자체를 피하고, 그의 단점을 보듬어주며 고쳐나갈 수 있도록 충고해주자. 미러문과의 진지한 논쟁은 끝이 없는 소모전과 같으리니

글을 멋대로 취합하고 그걸 써대면 어느 글이든 못 쓸까. 특히 마지막의 저 한심한 인용은 당신의 저열한 논지 주장을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는 듯 하네.

4월 30일날 글을 앞에 두고 은근슬쩍 4월 5일날 썼던 글(아웃스탠더님하고 이야기했던 글들이네?)을 뒤에 두면서 내가 이런 뉘앙스로 글을 써온거마냥 이야기를 하고 있군. 글을 읽어도 '일부인정' 부분을 알고 있으면서 이런 글을 쓰는 걸 보니 아마도 존 티토님과 했던 그 글을 아예 안 읽어본 모양이네? 존 티토님도 GSL 통계보다 더 객관적이고 확실한 정보를 대지 못했음. 실질적으로 이게 우리가 구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정보이고, 어디까지나 그 분들이 말했던 것은 '이것이 절대적인 밸런스의 척도가 아니다'이지, 'GSL 통계가 밸런스의 척도가 될 수 없다'가 아님. 즉, 이것만을 토대로 밸런스의 유불리를 주장하는 건 옳지 않으나, GSL 통계로 대략적인 밸런스의 흐름을 주장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 또한 옳지 않다 는 결론이 내려진 상태였음.

글을 꼬투리를 잡는다고 하는데, 저 의견, 즉, 내가 썼던 의견들을 모두 보면 알 수 있을텐데? 기본적으로 나는 일부인정이라고.
내가 지금까지 테뻔뻔들에게 썼던 글은 기본적으로 '언플하지 마라'지 '테란이 사기다'가 아님. 아 물론 1.4.2 패치 이후임. 나는 테란이 지금 징징대는 것처럼 프로토스를 못 이긴다 가 아니다 라는게 내 전체적인 글의 결론이며, 실질적인 테란들도 이걸 인정하고 있지.

전략테란같은 컨셉 잡고 답없는 테뻔뻔을 연기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테란 유저라면 실질적으로 초중반 테란이 유리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을 것이며(내가 GSL 통계를 기반으로 가벼운 추론을 했고 그거에 반박하는 의견은 없었다. 아, 꼬투리 잡는다 이야기 나올까 말인데, 당연히 이 시기에 프로토스가 유리한 시기도 많다. 다만 테란이 약간 더 있을 뿐이지. 굳이 수치로 따지면 5.5 : 4.5 정도?), 실질적으로 후반 프로토스가 '테란이 실력으로 극복할 수 없을만큼 강력하다'이기 때문에 너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기본 베이스지.

아웃스탠더님과의 글은 4월 5일날엔 저 분이 아예 답변조차 안하고 그냥 갔고(그래서 내가 물고 늘어진거고), 4월 30일 때는 서로 인정하면서 글을 썼고 실질적인 후반 프로토스가 문제다 그러나 그 이전은 테란이 징징댈 여지가 없다 라는 부분은 서로 인정하면서 글을 끝마쳤음. 테게든 프게든 검색해보면 다 나올텐데 굳이 여기다 써줄 필요는 없겠지.


길어서 안 읽을까봐 1줄 요약 해줌.


GSL 통계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밸런스의 흐름을 보여주는 하나의 기록일 뿐이며, 나는 또한 그것을 인정하고 있다. (아니라면 내가 테>프 주장하지 왜 프>=테 주장하겠음?)


이런 한심한 글을 보고 내가 대꾸해줘야하나......정상적인 반박이라곤 하나도 없이, 무조건 자기 좋은 부분만 보고 써제낀 글을.

아, 초중반 테란이 유리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하자면, GSL 통계가 현재 테>프임. 대략 150전 정도 했고 테란이 약 10승 정도 앞섬. 일단 기본 조건을 제시하겠음.

1. 후반 프로토스, 특히 25분 이후 프로토스는 테란이 실력적으로 극복할 수 없을 만큼 힘들다.

2. 그런데도 테란이 지금 승률이 유리하다는 것은 프로토스보다 초중반이 더 좋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 결론이 나오지 않음? 프로토스는 후반이 유리하니까 당연히 후반으로 끌고가려 할테니까. 그래서 초중반이 유리하다고 한건데 사실 이 부분은 프로토스가 극복 못할만큼 힘든게 아니니, 후반 프로토스를 약간 너프해야한다고 봄.

저프전은 뭐 아예 프로토스 사기고. 내가 봐도 저그가 답없어 보이더라.

그리고 첫번째 글은 내 의견은 보지도 않고 말투 꼬투리를 잡으면서 쌍욕을 하길래 정중하게 욕해줬을 뿐임.

테게에도 같은 글 올리셨던데.. 역시 토스 유저라 그러신가 프게에서 반응하셨넹

그리고 은근슬쩍 테뻔뻔을 테란 유저로 일반화시키지 말고 테뻔뻔은 테뻔뻔으로 놨두고 이야기하는게 어떤지? 난 프로토스 유저, 선수를 무조건 적인 종빨로 매도하는 테뻔뻔이 아니꼬울 뿐이지 게임을 즐기는 테란유저 꼬투리를 잡고 늘어지진 않았음.

프>테라고 주장한다면서 왜 테란만 깜 ??? 님은 예전 지리겄소랑 똑같음 맨날 자기는 프>테라고 생각한다 너프 해야된다 근데 테란만 깜 프뻔뻔은 절대 안깜

야간자습아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야......프뻔뻔은 요즘 알아서 끝나고 답없는 소리 하면 나도 같이 까지 않음? 이번 결승전 때도 내가 정종현 까던가-_-. 그리고 테란 X -> 테뻔뻔 O. 나는 무조건 프로토스 종빨 매도하는 테뻔뻔이 나오면 까지(예를 들어 모선 징징이라던가-_-) 그 외에는 별 소리 안함. 까놓고 말해서 후반에 프로토스 차관 회전력에 밀려서 졌어요 ㅠㅠ 하면 내가 '아 힘들겠다. 너프해야함 ㅇㅇ' 이라고 하지 '그것도 못하냐 ㅉㅉ' 라고 함?;

ㄴ님이 언제 프뻔뻔 같이 깜? 프뻔뻔 주장에 같이 물타기했지 그리고 유독 님이 테뻔뻔 글에만 과민하게 반응한다구요 ^^

테게 분들이랑 싸운게 몇번인데 ㅡㅡ

내가 요즘 테란 너프하자고 한 적 있으면 좀 가져와보길 바람. 지게로봇 논란 때 한 번 지게로봇에 대해서 글 쓰고(지게로봇 시스템이 문제가 있든 없든 이젠 자리를 잡아서 수정이 불가능하니-_-), 그 외에는 내가 테란 너프 글을 쓴 적이 없음. 정신나갔다고 지금 테란 너프를 하나. 1.5.0 밸런스 패치라고 모두가 떡밥 낚였을 때도 '테란을 왜 너프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내 의견이었는데.

ㄴ누가 너프 글 썼다고 했음? 유독 테뻔뻔 글에만 과민반응하면서 글 길게 쓰면서 갖가지 통계드립하면서 싸운게 몇번인데 ??

언제는 프뻔뻔에 대응해서 글 길게 쓰면서 논쟁 한적있음 ? 님이 말만 프>테라고 주장한다고 하지 뼛속까지 프뻔뻔임

야간자습아니다 // ??? 테게 사람들이랑 싸운 경우는 최근에 아웃스탠더님이 나 대놓고 깔 때 아니고는 다 방관했는데. 1.4.2 패치후 내가 테게 가서 깽판칭 경우가 얼마나 있음? 토스 유리해지고 나서 내가 테란 까면서 '테란 너프해야한다'고 주장하던가? 1.4.0 패치 이전, 토스 암울기 때라면 모를까.

ㄴ테게에서는 그게 최근이고 스2게에서 님 싸우는거 몇번이나 봤는데 아닌척함 ㅋㅋㅋ?

야간자습아니다 // 언제나 말하지만 내가 테뻔뻔 글에 과민반응하는 이유는 하나임. 지리겄소 일은 솔직히 내가 끼여들 생각이 없었고. (지가 혼자서 난리치는데 내가 뭣하러 끼여듬-_-; 예전에 청량리 휘발유가 난리칠 때는 한 번 끼여들어서 엄청 까주긴 했다.)

1. 테란이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 과도하게 언플질 하기 때문.

솔직히 말해 엄청 아니꼽거든. 결국 이번 우승도 테란이기도 하고, 승률은 우위이며, 여전히 리그 최다 종족은 테란임. 실질적으로 테란이 '수치상으론' 불리한게 전혀 없음. 물론 후반 프로토스가 씝사기인건 다들 알고 이건 너프하자고 내가 노래를 부르고 다니지만, 어쨌거나 이 상황에서 '테란은 토스 절대 못이김 토스 씹사기' 식으로 개드립을 치는 테란이 아니꼬운거지 테란이 후반전에 불리하다는 걸 부정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음.

프로토스가 그렇게 프씝사기면 승률도 당연히 우위고 리그 최다 숫자도 프로토스여야하는게 정상 아니냐고. 우승이야 선수 개인기량이니 그렇다 쳐도-_-

야간자습아니다 // 스2게에서 난리친거? 가장 최근 기억나는 건 테란이 모선징징한 사건인데(i.robot이었나 이 양반), 까놓고 말해서 5경기 보고 '토스 씝사기요'하는 놈이 비정상이라 생각 안함? 내가 알기로 야간자습님이 아마 마스터인거로 아는데 마스터에서 테란이 모선을 징징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임?

그리고 이번 결승전 보고도 내가 말한건 '테란씹사기'가 아니라 '테란들 적당히 징징해라-_-' 였음. 긴말 필요없이 검색해보면 알텐데.

ㄴ거참 ㅋㅋㅋ 테란 분들한테만 유독 과민반응하면서 논쟁한거 계속 부정하더만 더이상 부정못하겠으니깐 핑계대면서 말돌리시네요??

내가 뭔 마스터임 ;;

야간자습아니다 // '테란 분들에게'만이 아니라 '테뻔뻔들에게만'. 바로 윗댓글에서 말해줬잖슴. 솔직히 말해서 엄청 아니꼽다고. 그리고 여기서 말 돌린게 어디있음? -_-

아 그리고 마스터는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가보고.....-_-ㅋ

5경기에서 모선이 emp 맞았으면 테란이 이겼을거라 하던데 난 글케 생각안함 이미 공허 다수도 나온상태였고 박현우는 자원이 3천이 넘어갔고 정종현은 자원이 거의 없었음 전순이 회전력도 그지고 토스 후반씝사기 회전력으로 밀어붙였으면 압살했을거라 생각

테란분들은 님이 더 아니꼽을듯

야간자습아니다 // 차관 회전력이 좋다고 하는데, 아무리 회전력이 좋다고 해도 압도적인 화력 앞에서는 각개격파당할 뿐임. 까놓고 말해서 거기서 emp 안 맞았으면 테란이 무조건 이겼음. 다만 내가 가장 아쉬웠던 건 야마토포를 너무 의식해서인지 과감히 전순에 이엠피를 안 쏜거. 덕분에 얼마나 피해를 본 건지 모르겠고.

실질적으로 테란은 자원 채취할 필요가 거의 없었고, 지게로봇 떨어뜨리면서 수리하면(지게로봇 수리해보면 알겠지만 진짜 수리속도 환상임), 토스가 데미지를 많이 줄 수 있을 수가 없음. 추적자 다수 소환이라고 하는데, 후반에 소환되는 것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토스 차관이 적었음.

그리고 +유령 열댓기 있었고.

결론은 그건 100% 이겼슴. 뭐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거겠지만. 한 번 나중에 재현이라도 해보는게 어떰.

야간자습아니다 // 당연히 아니꼬울 것임. 상대를 사기 종족으로 매도하는 가장 큰 이유가 '내가 실력이 딸려서 진게 아니라 상대가 사기라서 진거다!'가 가장 좋은데, 나는 정면에서 그걸 부정하고 있으니까. 아니꼽지 않으면 이상한 일 아니겠음?

내가 플토 암울기에 선수 실력 드립치는 테란들이 그렇게 어이없었는데.

입스타 하지말고 님이 직접 재현해보시죠.

야간자습아니다 // ㅇㅇ 나중에 한 번 재현해봄.

정종현 박현우 교전컨이 나올까 의문이지만

플래이신걸로 아는데 한치의 망설임없이 100퍼 라니 ㅎㅎ 게임 보는 눈좀 있나봄?

야간자습아니다 // -_-? 비록 내가 플레기라고 해도 게임도 좀 많이 해봤고 게임도 많이 봐왔음. 정종현의 전순 함대 보면서 '저걸 어떻게 상대하냐.......'란 생각부터 들었는데. 더구나 유령 열댓기가 전순 함대 아래에서 이엠피 조준하고 있었고. (그런데 환류를 계속 맞니 어헣헣)

님 교전 끝나고 박현우 병력이 얼마나 살아있는지 보셨음?? 공허는 그냥 다 살아남았었음 지상병력도 그냥 흠집도 안갔었음 모선 소용돌이 안맞았다고 해서 교전 승패는 바뀌지않았을거라 생각함 박현우 폭풍이랑 환류 먹이는 속도 봤음???

그리고 지게로봇으로 수리를 한다고요 ㅋㅋㅋㅋ? 폭풍에 다디져요^^

야간자습아니다 // 대략 공허 6기 + 3기 였을텐데, 소용돌이 안 맞았으면 환류 박히기 전에 유령의 이엠피가 영접해줬을 거임.

공허가 어지간히 많지 않은 한 실질적으로 프로토스 병력이 그 병력을 잡을만큼의 사이즈가 나오질 않았음-_-; 당연히 알겠지만 집정관은 전순 지지리도 못 잡고(더구나 정종현도 바보가 아닌데 뭉쳐서 맞아줄 리가 없잖슴), 야마토에 이미 병력 1/4 쯤은 순삭.....

정종현도 바보가 아닌데 환류 곧이곧대로 맞아줄까요. 유령도 있는데-_-;

야간자습아니다 // 실질적으로 소용돌이 이후 폭풍에 엄청 맞은 것도 유령이 같이 빨려들어가서지, 유령이 이엠피 제대로 날렸으면 폭풍이고 뭐고 없음-_-; 알고 있겠지만 사거리는 유령이 더 김.

야간자습님...... 제 글의 결론을 잘 깨우치세요 ㅠㅠ

벌써 댓글이 30개가 넘어가는 진흙탕이 되어버렸음! 아아 이 끝없는 소모전

ㄴ교전다시보니깐 박현우 자원 8천 이였네요 ^^

의도 암 ㅋㅋ

날빌쓰다운지 // 지금 은근슬쩍 제5경기로 끌어온 사람은 야간자습님임(...) 글을 보고 좀 말하시길. 나는 엄연히 휘말린 입장임(...)

야간자습아니다 // 자원 8000이어도 그걸 단번에 쓰진 못하죠;

미러문재는 애기 해봤자 끝도 없음 박박우기는데 쩔고 논리에서 쳐발려도 좀 지나면 또 똑같은걸로 지끼고 다님

날빌쓰다운지 // 님은 일의 선후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시는건가요. 이걸 보고도 글의 결론 운운하고 있다니. 맨 위의 제 글이나 읽어주시죠.

야간자습아니다 // 논리에서 쳐발린 게 뭐가 있는데요. GSL 통계의 객관성? 그건 아웃스탠더님은 걍 빠졌고 실질적으로 존티토님과 이야기했고 원한다면 그 글 링크까지 달아드릴 수 있는데. 내가 처음 단 댓글에서 그 글에서 난 결론을 간략하게 말해주지 않았음?

ㄴ이해를 잘못하시네.. 이분이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올렸겠음?ㅋㅋㅋㅋ 더이상 전 말안함 워낙 고집이 쌔신 분이라

실질적으로 GSL 통계에 대해 지적한 사람도 '이게 무조건 옳은 것이 아니고 하나의 지표일 뿐이다'였지, GSL 통계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라는 주장이 아니었다고 바로 맨 위에 적어놨는데, 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긴 글을 안 읽는건가-_-

야간자습아니다 // 아 네 정신승리하세요(...) 먼저 시비걸고 정신승리하고 떠나가는 이 훈훈한 세상.

솔직히 맞는말임

그리고 무슨 한번뿐?
레이저 씹사기전략으로 존나 쳐씹다가
타링링+감링나오니까 존나 엄살부리면서 징징거려서 파워감염충하향으로 꽁승이어가고있구만

그리고 좀 프사기인거 인정좀
극후반은개뿔

야테좆 // 레이저 씹사기 전략 실질적으로 한 달 갔다(...) 타링링 감링링도 한 달이고(...)
지금이야 진짜 꽁승처럼 보인다. 저프전 밸런스 조절이 시급

저프는 가촉존나박고 무락귀+감염충조합 한타이후 링으로 돌려서 말려죽이는거
글고 결정적으로 레더에선
7차관류 6차관류 2멸자 3멸자류만써도 승률 60퍼이상은나올듯

야테좆 // 두번째 댓글에서 말하지 않았냐. 테란이 왜 승률면에서 유리한데. 후반 프로토스가 내가 주장하듯 그렇게 씝사기인데도 테란이 승률 면에서 유리한게 어디까지나 프로토스 선수들이 못해서임? 그건 아니지? 초중반이 테란에게 '약간' 유리해서임. 약간이고 프로토스 선수들이 감당 못할 이유가 없고, 후반은 진짜 테란이 실력으로 극복할 수가 없어서 너프해야한다고 하는거고.

레이저 씹사기시절 저그가 타링링으로 겨우겨우 카운터전략만들어냇는데
그나마 타링링도
레이저+거추산개 하면 또할만하다는거
감링
사실이건좆사기였는데 토스가 거신으로 꽁승좀쳐먹다가 기사단류에 적응안되서 털린걸로보임

하나물어보자그럼
왜 GSL에서 테란이 승률높으면 GSL드립치고
토스가 승률높으면 보정승률50펀데 ㅎㅎ?ㅎ ㅏ면서 딸침?
조온나 궁금하네

첫 출발은 님은 왜 테뻔뻔만 깜? 으로 시작되다가 첨엔 부정하디만 점점 부정못하겠으니깐 말돌려서 논제를 바꿈ㅋㅋㅋ 그래놓곤 자기가 논리에서 이긴 마냥 ㅋㅋㅋ 하는게 웃겨죽겟넹ㅋㅋㅋ

야테좆 // 감링은 존나 한끼 식사 아니었냐. 그 당시엔 파흑노조차 플토 까지 말자고 했을 정도고 승률이 대테란전보다 더 안 나온 시절이었다-_-; 그리고 토스가 거신으로 꽁승 쳐먹었다니.....계속 말하지만 그 당시는 저그가 언제나 승률 우위였다니깐.

허허 미러문 이사람

상대방 의견에 동의하고 거기서 끝낼 줄 알아보세요(좀 져줄 줄도 알아보라는 얘기임)

표독스러운 그 대화법을 고치지 못하면 영원히 욕먹음

현실에서도 이런지 넷상에서만인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 충고는 여기까지~

그리고 25분은 솔직히 25분 정해놓는게 웃긴거
테란이 실력이 토스보다 한단계 혹은 반단계 좋아서 미친소모전+견제플레이하면 25분 26분 27분 28분 30분 될수있는거고
걍 실력 비슷비슷해서 서로먹고째고하다가 토스가 20분만에 돌집광거파추313업으로 밀수도있는거고
아니면 313업으로밀때 미친한타컨으로 극복하고 카운터러시가서 테란이 세미싸움나다가 질수도있는거고

미러문님 총 댓글수 지리네요. 곧 10000 찍을듯.

야테좆 // 토스가 gsl 승률 높아지니까 내가 프게에다가 프사기다 라고 깠는데? 역전되서 다시 프>=테 였고-_- GSTL 설마 이틀 동안 토스가 개흥한거, 그 승률 들고 오는건 아니지? 경기수 20개 내외였던. 그리고 보정승률 50퍼 드립은 아마추어는 토스 못 이김 ㅠㅠ 드립에 항의하려고 한거고. 내가 언제는 보정승률 가져왔었냐 씨밤바야

아니 언제나 우위였지만 레이저시절은 그 뒤지라?
내가알기론
바드락귀vs거추에서
바드락귀vs레이저
타링링vs레이저 이거 쌤쌤이었고(김원기vs문명토스 옵하면서 말하는거까지 들음 썜썜이라고)
감링(솔직히좆사기) 이때만 저그가 압도적으로 우위었고 나머진 토스일탠대

무슨소리
프게에 프사기라는말 이전에
테게와서 보정승률50퍼니까 깝치지말라고 글쌋는데

야간자습아니다 // ?? 나 프뻔뻔도 같이 깠다니깐? 테게 뒤져보소. 내가 토스 암울기 때 청량리휘발유 깠던 글도 있는데. 어이없는 개소리 하면 프뻔뻔도 같이 까는데 어지간하면 안 까지. 왜? 솔직히 걔들 하는 말이 심하긴 하지만 나도 공감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_-;

그리고 지금 계속 말돌리면서 이상한 주제로 몰고가는 건 님인데요. 맨 위에서부터 찬찬히 읽어내려와주세요.

우와 명불허전 성지메이커
죽은게시판에서 60플을 만들어내네 ㄷㄷ

앞댓글엔 인정해놓곤 또 뒷댓글엔 또 똑같은소리한다 또또또또 진짜

야테좆 // 뭔 소리야 프게에 프사기 드립 먼저인데. 내가 길게 써서 아예 대자보마냥 정성스레 썼는데 그걸 기억하지 못하겠음?

그 때 아마 승률 역전 현상 막 일어난 시점일걸? 프로토스 52퍼인가? 보정승률 드립 때는 GSL 승률 여전히 테란 우위일 때였어. 엄연히 프사기 드립이 먼저였음. 그 이후 프>=테 드립 치기 시작했고. 승률 역전되면 프>테 하겠다고 하고 다녔고.

답답해죽겠다 재 진짜

프사기??????????????????????????????????
http://www.playxp.com/sc2/protoss/view.php?article_id=3938863&search=3&search_pos=&q=

http://www.playxp.com/sc2/terran/view.php?article_id=3938866&search=1&search_pos=&q=

같은날 쓴글

야간자습아니다 // 프뻔뻔 깐다는 소리 했었고 님이 일방적으로 부정했을 분이지 나도 같이 깔 때 자주 있다니깐. 예를 들어 '지금 해불 허리돌리기 사기다'라고 어떤 인간이 말해보쇼. 그러면 내가 '미쳤냐-_-' 라고 대응하지.

미안한데 청량리휘발유는 무조껀 까야정상
나도 청나라장애인깟는데

야테좆 // 내가 프사기 개드립 친게 저거 이전이라니깐. 기다려라 찾아와주마 ㅅㅂ

애는 그냥 뼛속까지 프뻔뻔

지금패턴
GSL드립침 토스가 GSL승률더높아지자 보정승률50퍼드립침 하지만 정종왕이외 고수테란들의 활약으로 토스승률 운지
그러자말자 다시 GSL드립침

극후반토스는 종빨맞지 가 제목
하지만 내용은
극후반까지 가져가는 테란실력이 떨어지는거지 ㅉㅉ
테란은 언제나 날빌만쳐야되나?

http://www.playxp.com/sc2/protoss/view.php?article_id=3939610&search=3&search_pos=&q=
극후반가져가는 테란실력이 떨어진거지
뭐 8강 4프 4테면 안징징되나? 저그면몰라 테란은 왜징징댐?

프극후반은 종빨이지만
종빨로 매도하지마랑께 실력이랑께?

그리고 가끔씩 들이대는게 8강 5테란 2토스 1저그 시절인데.....



장난하나. 32강 16강 멤버에 테란이 몇 명이었더라?


16강테란이 존나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십사기력으로 다떨어뜨리고 4강에 정종왕만 남았네

그러면또 게이머 클라스가 다르지 이럴께 뻔하겟지?

하지만 미러문 본인이 게이머에 클라스가 어딧냐 ㅉㅉ 이랬음

http://www.playxp.com/sc2/protoss/view.php?article_id=3785209&search=3&search_pos=&q=

여깄다 내 개드립

전나 고전꺼 갖고오네
나는 그뒤에 다시 맘이 바껴서 4월29일 징징대는 테뻔뻔 이글본건데

씌바 새퀴야 2개월 차이난다 토스 승률이 이 때 이후 역전된 적이 없는데 내가 왜 보정승률 가져와서 드립치겠냐. 그리고 나는 무조건 적으로 GSL 승률 >>>>> 래더 승률인데 내가 왜 래더 승률을 드립치는데. 실제로 저거 한 번 드립치고 다신 안 꺼내고, 실질적으로 저거 가져온 이유도 '아마추어는 프로토스 씝사기임 ㅠㅠ' 드립 때문에 가져온건데.

설마 2월8일마음에서 4월29일마음으로 바꼇겟지
도망칠 구멍있으면 맨날빠져나오니까

진지하게 GSL그떄 테란 다좆발려서 토스가 승률더높았는데
더높자말자 하는말
보정승률 50퍼 ㅉㅉ징징되지마
라고 ㅁㄻ누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슴다
내가 링크를 줬는데

ㄴ뭔 소리여 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 프로토스 승률이 테란 역전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내가 맨날 승률 체크하는 거 알잖아. 4-5승씩 미묘하게 테란이 계속 높더라고. 그래도 게임 양상이 영 지랄같은게 많아서 프로토스 너프좀 하자는 거고. 솔직히 졸라 재미없음.

그날테란6연패인가 하고 토스가 더높았음

ㄴ니가 가져온 글에도 똑똑히 명시되어있네. '승률도 우위 보정승률도 우위' 드립.
그러니까 걍 후반 차관이나 너프하고 이 빌어먹을 논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는데 DK 는 딱히 밸런스패치할 생각이 없다잖아? 안될거야 아마....

ㄴ아 그래? 내가 기억할텐데....뭐 내 기억이 슈퍼컴도 아니고 니 말이 맞나보지 뭐. 이제 슬슬 종결된거 같으니 난 롤이나 하러 감. 롤 짱 재밌다. ㅊㅊ

테란도 궤도폭격 줘야됨

이야 진짜 징하다 징해...

롤조또재미업승ㅁ

90플찍자

90!

이왕 하는거 100플 콜

프

사

기

대

동

단

결

!

[프사기일 확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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