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풍
- 지나치게 긴 사거리로 인해 페널티가 많음. 특히 영상에서 보듯 300/300의 거대유닛치고 뎀지가 너무 쓰렉함.
그리고 스 2에서는 공성전차보다 무려 9나 더 긴 사거리 유닛이 딱히 필요하지 않음.
안티가 조선소에서 가로로 걸렸다면 본진에서 2멀 해처리를 부실수있는 사거리긴 한데 아마 사거리만 길었지 비싸고 함대신호소까지 필요한 최고 테크 유닛이라 사용하기 애매할듯.
결국 사거리를 공성전차의 13이나 15정도로 줄이고 뎀지를 올리거나 공속을 올릴듯.
2. 모선제어소.
- 존나 매력적인 유틸들을 갖고있는데 마나소모가 극심해서 원하는대로 쓰지 못하는듯. 영상에서 보듯이 150의 마나를 잡아먹는 대규모 리콜은 사실상 거의 쓰질 못함. 그렇다고 숫자 제한을 풀어서 연결체마다 박아버리면 리콜 난무로인해 언밸이 될수도 있으니 아마 리콜 마나를 줄이는 방식으로 변화할듯.
3. 예언자.
- 얘는 너프가 거의 확실함. 일단 이속이 에미없이 빠른데다가 광물봉쇄가 광물의 가장 외곽이든 중앙이든 어딜 찍어도 즉시시전에 광물이 죄다 봉쇄되는건 분명 언밸의 소지가 큼. 광물봉쇄에 시전시간을 주거나 범위형으로 변경해서 제대로 쓰려면 광물의 정 중앙에 꽂아야 하는 방식으로 바뀔듯. 지금 상태론 터렛을 모조리 둘러쳐도
봉쇄 쓰고 튀는걸 막을수 없음.
- 우관만 올리면 바로 만들수 있는것도 문제가 있음. 이대로면 대 저그전 제련 더블을 하더라도 6분대에 예언자가 출격하는 미친 장면을 볼수도 있음. 초반 대공방어도 안되는 저그의 특성상 제련 더블 우관 올리고 예언자 2~3기 띄우면서 저그 트리플이 못돌아가게만해도 저그는 토스의 올인을 막을수 없어보임. 테크를 우관에서 뽑되 기사단 보관소가 필요한 방식으로 바꾸면될듯 (마법형 유닛인데다가 이름도 예언자라 기사단이 필요한거는 충분히 말이 됨.)
- 천리안도 사기임. 이거 2분지속에 막을 방법이 없으니 2분간 지속되는 스캔이라는 말도안되는 언밸이 탄생함.
토스는 주요 건물에 천리안 걸고 튀고 옵으로 경로에만 띄워 놔도 맵핵을 가능하게하는 거임... 천리안을 해제할 방법이 필요할듯. 광물 봉쇄처럼 천리안 대상 건물에 객체를 띄워서 공격해서 파괴하면 풀린다던지 지속시간을 너프해야됨.
사실상 토스는 이대로 나오면 예언자만 뽑아서 돌리면서 여기저기 털고 대규모소환으로 유닛 빼고 시간만 끌면 이기는 웃기는 상황이 발생함. 그리고 예언자 없는 경기는 존재하지도 않게 될꺼임. 무조건 1가지 유닛이 강요되는 스타일은 스 2의 재미를 반감 시킬꺼라고 생각함.... 그러므로 지금 상태로 바로 내보내는건 분명 문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