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랑 좀 하려구요 ^^

오늘 사용자 지정 게임으로

오하나에서 바코드 테란을 만났습니다.

게임 시작하기 전 카운트 중 상대의 아이디를 찍어봤더니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별 달린 마스터더군요

전 플레기라 질 거 같긴 했는데

제가 워낙 테란을 증오(?)하기도 하고 상대도 잘할테니

갑자기 이기고 싶다는 승부욕이 불타오르더군요

 

그래서 게임 들어갔더니

어떻게 어떻게 이겼어요 ^^;;

 

근데 리플레이를 보니 제가 잘한 거라기 보단

(물론 잘한 게 있으니까 이겼겠죠)

상대가 좀 마스터치고는 못해서 제가 이긴거 같애요

나가기 전에 어이가 없다고 한 걸 봐선 실제 마스터는 맞는거 같은데

리플 보시고 평가 좀 부탁드립니다.

난 플레인데 빌드 상성으로 그마 잡은적도 잇엇는데 ㅋㅋㅋ

ㄴ플래인데어캐그마를만나요??

운영대운영후반싸움으로이기심?그렇다면토스가씹사기인건데
별마면꿀조아닌이상엄청잘하는걸로아는뎀

바코드아이디중에 세탁이많아서 게이머가 리그올려주고 본주가했을수도

그렇게 따지면 나도 그마 이겼다. 패작이라 시작부터 나갔지만

사용자지정이면 걍 대충하지않나; 못하는마스터라고보기엔.

사용자지정게임에서 제대로 하는 사람이 어딨어.... 피시방같은데서 손 좀 풀고 세팅하려고 하는게 사지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