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 상대로 음이온파 수정은 별로인거 같아여

어차피 타락귀 섞으면 그때부터 불사조도 쳐맞으면서 싸워야하고. 무엇보다 진균번식 + 사실상 불사조는 뮤탈잡는거 말고 하는게 없는듯.

 

차라리 점멸자 섞어서 싸우는게 더 낳을꺼가틈

8기면 뮤탈이 견제를 못함. 저게 타이밍 잠깐 버티면서 다수 추적을 모으기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면서 모아야죠 그냥 다수 모으는게 아님.. 뮤탈 30기에 타락귀 8~9기 모은걸 포토 소수와 추적자 불사조 음이온으로 막으면서 거신 4기 나머지 추적자 파수기 6기정도로 미는겁니다. 그리고 빈집은 불사조 포토로 막는거고. 음이온을 쓰는 방법에 따라서 엄청 효율일 높일수 있어서 쓰는건데. 가장 적은 가스로 효율을 내고 추적을 늘리기 위해쓰는게 음이온입니다.

저그전에서 울트라 무군 감염충 없으면 추적자가 짱먹기때문에 무군 나오기 한타이밍을 잡는게 중요하죠.

함정신호소 테크라는게 함정

장민처르가 gsl4강에서 보여준거 있잖아욤

감염충 싹다 들어올리는거...

뮤탈자체가 견제만 가능한 유닛이란걸 고려한다면 음이온불사조가 견제를 원천봉쇄 한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죠

전 되게 좋아하는데요... 음이온파 연구된 불사조는 뮤탈의 견제를 원천봉쇄하는데다가 지구끝까지 쫓아가서 몰살시킬수있어요. 계속 그쪽을 신경써주면서 사거리가 확실히 길기때문에 1대도 안맞으면서 뮤탈을 몰살시킬수있으니 좋죵....

그리고 불사조만으로 공중수비가 어느정도되고 뮤탈/락귀로인해 지상병력이 대부분 링 위주인 저그를 토스 지상으로 싹 밀어버리는거죵...

뮤탈을 상대로 점추는 말그대로 방어일뿐이고, 점추위주로는 수비병력을 따로 배치하거나 틀어박히는것말고는 답이없지만 음이온 불사조가 있으면 뮤탈 견제를 막고 거기다 추가로 다죽일수잇으니 얼마나 좋아염...

음이온까지 나온 중후반에 뮤탈을 사조로만 몰살시키겠다는건 꿈이거나 이미 실력차가 상당하다는 반증일뿐이구요. 보통 우리처럼 취미로 겜을 즐기는 유저들의 피지컬이라면 빛의날개님 말씀에 많이 공감하네요
2줄가량의 무탈만 뽑고 불사조보면 타락귀만 뽑으면서 감충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음이온까지 가기는 자원과 테크 모두 무리가 따릅니다
뮤탈을 처음봤을때 점추 나눠서 수비하면서 빠른 폭풍업과 집정관보유가 진출을 위한 가장 손이 덜가면서도 쉬운 대처법이 아닌가 합니다. 엘리전 들어오는 뮤탈은 항상 저글링과 함께니 광전사 한줄 소환해두시는것도 필숩니다

제생각인데 상위권가면갈수록 음이온파는 쓸대가없는거같습니다 ㅜㅜ; 불사조 8기모여서 음이온파까지 할정도의시간이면 상대는 뮤탈체제를버리고 다른체제를타고있거나 불사조로도저히 상대가 안될만큼의 뮤탈숫자를 확보하고있겠죠 그불사조를 가서 음이온까지할가스로 고위기사를 확보해주는게 효율적인면에서는 훨씬좋다고생각합니다

음이온파 한번도 안써봄;;
정말 그가스로 고기나 집정관 모아서 점추랑 모으고, 뮤탈 두줄이상계속 뽑아주면 걍 본진버리고 엘리전가면
보통은 병력이 내가 많아서 이기던데...
뮤탈에 많은 가스 쓴 저그는 절대 감충이 많을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