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전과 저그전 운영

안녕하세요.. 한동안 안하다가 다시 시작하는 올드유저입니다.

지금 다시 시즌1때의 다이아 별까지는 올려놨습니다.

하지만 항상 느끼는거지만, 예전 빌드방식대로 다시 이 래더까지 올라와서 게임을 할때마다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자주하는 하드유저도 아니고 피시방에서만 즐기는 사람이라 잘하시는 분들의 리플도 보지못하고 대회? 같은것은 

봐도 프로게이머들의 각각의 운영법과 빌드가 천지각각이여서 베이스를 잡을수가 없더군요.

두서가 너무 길었네요.. 제가 질문하고싶은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제가 저그전에서 자주쓰는 빌드가 앞마당상태에서 7차관 점멸 , 3불멸자 6차관 올인 3멀후 운영인데

특히 3멀후 운영에서 요즘 저그들이 감링, 바감링 을쓰시면서 가촉도배와 더불어 바로 무리군주로 넘어가는 빌드

가 많이 유행하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찌르는 타이밍과 모선, 고위기사 타이밍을 아직 잘 못잡겠습니다.

어느 시점인지 질문합니다.

2 테란전에서 저는 운영을 정말 좋아하는편인데 2멀티후 3파수기, 로공이 완성되자마자 투포지 짓고 업글하면서

2불멸자후 거신테크 + 황혼의회 점멸업그레이드 를 하고 3멀티를 가져가는데 너무 타이밍이 늦어지는것 같습니

다. 2의료선 타이밍에 제가 손이 빠르지 못해서 너무 안정적인 빌드를 할려다가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은데

언제쯤 3멀티 타이밍을 가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제가 운영하는 빌드가 최근 트렌드에 맞는 빌드인가요?

 

테란전은 더블 이후 2제련돌리면
테크에 자원을 못 쓰므로 2의료 타이밍을 넘기기가 약간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통 1제련상태에서 테크를 타고요 업은 방1업후공1업
해주시고 2의료 한타막고나서 2멀 먹으시면 됩니다 그 후 2제련 돌리면 되요

ㄴ 감사합니다. 너무 업그레이드에 신경안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