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글을 못올렸네요.
참고로 저는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구있는 상태랍니다.. ㅋㅋㅋ 쿼리 < 라고 치면 나올거예요 저녁 7시부터 늦으면 새벽 3시 일찍 자면 12시나 1시 쯤에 방종하고 있어요.
4일차.
플통령 1위 등극 대략 점수는 280점대 2위가 260점대.
아직까진 저그전은 쉽게 승리를 챙긴다. (사실 저그랑 매치가 자주 붙게되서 1위까지 치고올라감)
문제는 프프전 그리고 프테전.
사실 이런말 하기그런데 현 내 상태를 점검해봤을때 일단 저그전은 최소 다이아 이상이고 프프전과 프테전은
골통령 정도 수준이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아니나 다를까 프프전 연속 매치되면서 연패 그리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4차관만 막을줄 안다고 다가 아닌것 같다.
테란전도 다양한 111류의 러쉬에 탈탈털리며 10위권대까지 밀려나고야 만다.
그래도 희망적인건 장민철의 경기를 보고 많은 이미지트레이닝을 한 덕분인지 테란과의 정석적인 중장기전에서 승리를 거둔 경기도 생겼다.
5일차.
프토전의 심각한 문제점을 느끼고 낮에는 거의 하루종일 GSL경기를 돌려 보았다. 프vs프 전경기만 찾아서..
생각보다 프프전경기가 많지 않았다. 동족전경기 자체가 별루 없는듯하다.; 왜지 ㅡ.ㅡ;;
빌드도 다양하다. 옵점추,10 -4차관,1광1추 더블, 3추더블, 우관운영...
그런데 신기한건 우관운영을 펼친 선수는 거의다 졌다. 우관은 안좋은것 같다....
그러던중 나니와 라는 선수의 경기를 보게 되었다. 프프전 승률이 100%다 와우.. 팬티좀 갈아입고...
상대가 누구였더라 기억은 잘안난다 점추와 우관운영을 주로 한다. 경기들을 살펴보니.
어쨋든 나니와가 이긴다. 그럼 나니와 빌드가 더 좋은거다.. 그리고 더 잘한다는거다.
배꼈다. 그리고 계속 돌려보았다. 그리고 컴퓨터 매우쉬움으로 계속해서 연습했다. 모든타이밍이 나니아와 같도록.
앞마당먹을때까지의 빌드 그리고 유닛 모든것이 나니와 선수와 같아졌다.
바로 경기에 들어갔다. 프프전승률이 올라갔다. 야호! 간간히 즉석으로 gsl경기돌려보던중 보았단 점추빌드도 사용해보았다. 잘먹혀 들어간다. 이렇게 프프전 승률이 20%대였던 나는 60~80%대로 올라갔다.
테란은 매치가 잘 안된다. 이미지트레이닝을 많이 한덕분인지 장민철 경기를 많이 본 덕분인지;;
상대가 노병더블을 가져갔다. 응징의 3프로브+1광전사가 달려가보았지만 상대도 scv를 4~5마리 보내면서 프로브에 휘둘리지않고 잘 수비해냈다. 물론 광전사땜시 잠깐 앞마당에서 일을 못하긴했다.
이대로 그냥 나도 멀티 올리고 무난하게 가야 되는것인가.... 아니다. 장민철은 그렇지 않았다.
강하게 찌른다. 그래 강하게. 선앞마당을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인공 그 다음 앞마당을 가져갔다. 그리고 2가스
프로브를 조금씩만 생산해주면서 6차관을 다이렉트로 올린다. 그리고 전진수정탑 러쉬!
이겼다.
다이아 테란을 잡고 나니 어느새 3위다. 그리고 그다음경기 다날 저그를 잡았다. 2위다. 오늘은 여기까지..
돌겜
오버
히오스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