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3번째 스킬로 이런건 어때요?

스킬명 : 복제

에너지 : 125

사거리 : 10

재사용 대기시간 : 60

거대 면역

 

효과 : 지정한 대상을 복제한 유닛을 60초간 생성합니다.

          복제로 생성된 유닛은 원래 유닛이 연구 가능한 모든 능력을 사용 가능하지만,

          (단, 핵이나 무리군주 변태, 건물건설 등은 불가)

          적의 공격으로부터 2배의 피해를 입습니다. 

 

 

군심 당첨되서 즐겁게 하고 있는 뉴비입니다. 

아직 유닛 컨셉이 어떻게 변경될지도 모르는거고

이런거 상상하면서 노는 것도 재밌어서 한번 적어봤는데요.

 

군심 처음에 공개되었다 삭제된 복제자가 안타까워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언자 자체도 거대가 아닌 유닛 중에서는 꽤나 비싼 유닛에 속하기 때문에

밸런스는 적당할거 같아요.

 

그리고 예언자 외형이 파수기랑 닮아서 마치 날라다니는 파수기라는 느낌인데 

이런 스킬이 생기면,

    * 역장 : 광물역장

    * 반지름 4를 커버하는 수호방패 :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넓은 범위의 계시

    * 환상 : 복제

이런식으로 대응 관계가 생겨서 

뭔가 유닛 컨셉에 통일감이 느껴진달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요즘 블리자드 게임들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컨셉이 가장 괜찮은 듯

어찌된게 패치할수록 점점 산으로 가는거 같네요

 

엠퍼러 : 배틀 포 듄에 프로젝터라고 아무 유닛이나 복사하면 사본이 정상적으로 공격하는 유닛이 있었죠
물론 대신에 거의 최종테크 유닛인데다가 사본은 체력이 1

지금ㅌ도 토스는 충분히 쌤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