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gos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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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2 12:53:35 KST | 조회 | 582 |
제목 |
단순하지만 놓치기 쉬운 건물건설팁(토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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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융화소 건설은 상대 종족에 따라서 건설 순서가 달라진다.
-> 먼 x소린가 하겠지만
안티가 12시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본진왼쪽과 오른쪽으로 가스융화소를 건설할수 있는데
상대가 저그나 무작위(상대가 무작위라면 저그를 가정하고 건물 배치)라면
오버로드로 12시 정찰시 미내랄 추출 모습만 보고 오버를 빼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경우는 흔히 나의 본진 위치를 들키지 않으면서 상대의 가스 체취량이나 융화소 건설 타이밍만 보고
빼는 경우이다.
따라서 나의 가스채취 여부를 상대에게 들키지 않기위해서는 융화소 건설은 왼쪽부터 지으면서
나의 빌드를 감출 필요가 있다.
상대가 테란이나 토스의 경우는 그 반대인데
일꾼 정찰이 언덕을 넘어오면 왼쪽부터융화소를 건설했다면 바로 가스 채취여부를 확인가능하기때문에
오른쪽 부터 짓는것이 좋으며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경우는
언덕아래 포토러시의 경우 추적자를 빨리 뽑는것이 중요한데
왼쪽부터 융화소를 건설했다면 융화소가 일찍 깨지면서 게임이 급격히 기우는 경우가 종종있다.
(다른 맵은 이러한 원칙하에 적용시키길)
2. 상대가 4차관이 예상된다면 나의 관문주위로 파일론을 우선 배치한다.
상대의 4차관류는 파수기로 입구에서 상대유닛 짤라먹으며 시간끌면서 막는게 상수이지만
상대의 본진 난입을 허용하였더라도 관문 만 정전되지 않는다면 일꾼 동원으로 막을수 있다 이것이 중수이다
하수는 관문주위로 파일론이 한개라서 본진난입한 상대유닛이 바로 관문 정전되어서 끝나는게 하수이다.
또 병력이 엇갈려 엘리전으로 진입하였을시
조금이라도 정전이 늦게되어서 유닛을 좀더 뽑을수 있는것은 마지막 병력싸움에서도 도움이 된다.
3.여명에서 프프전의 경우 상대 프로브가 정찰왔다면 상대본진을보기 전까진 일꾼을 붙여준다.
여명은 미내랄 필드 뒤로 파일론 2개로 막을수 있는 유일한 맵으로
일꾼을 붙여주지 못하면 100% 포토 러시가 성공하는 맵이다
따라서 일꾼을 붙여주거나 미내랄 필드 뒤로 패트롤 시켜주는것이중요하며
나의 유닛(질럿이나 추적자)의 생산정도의50%까지는 상대본진을 정찰 못해줬다면
상대 프로프에 일꾼을 붙여주는것이 좋다.
4. 안티가맵은 7차관하기 가장 완벽한 장소이다
12시,9의 경우본진에서 오른쪽 맨끝 장소(상대저그 1시)
1시,5시의 경우본진에서 왼쪽 맨끝 장소(상대저그5시)
에 파일론하나 건설시 바로 상대방 2멀앞의 파괴가능 바위 밑으로 소환가능한데
이는 전진파일론이 없이도 바로 상대 2멀로 소환가능하며 나의 7차관 의도를 인지못하게할수있다.
5.테크건물은 한곳에 모아짓지 말며 테크건물 주위에 건물을 건설하여 상대의 테러를 대비해라.
테란의 의료선 견제에 테크 건물이 깨진다면 이것보다 큰 타격은 없다
테크건물을 최대한 분산배치시키며 파일론등의 건물로 장벽을 쌓아 방비하는것이 좋다.
다만 이때 건물 사이사이에 틈을 만들지 않는것이 중요한데
이러한 틈이 생기면 그틈에 유닛을 드랍시켜 나의 유닛들이 상대 드랍병력을 못잡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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