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플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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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2 14:12:31 KST | 조회 | 496 |
제목 |
군심 토스의 조합 활용법 소개 v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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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은 대테란전입니다.
일단 대 테란전에서 돌광의 힘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아니 그냥 돌광은 죽었습니다.
이유는 마인 + 염블비인데, 염블비도 문제지만 마인이 미사일 몇대쏘면 돌광 허무하게 사라집니다.
레더를 몇번뛰어본 결과 이 조합이 테란이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조합입니다.
해병 + 불곰 + 마인 + 의료선 or 염블비 + 불곰 + 마인 + 의료선
테크가 아주높은것도아니고 일단 이 조합을 베이스로 상대 토스가 뽑는거 봐서 조합하게 될겁니다.
마인으로인해 돌광을 쓸수없기때문에 결국 점추베이스로 가게됩니다. 점추는 불곰에 약하고, 염블비에겐 쎕니다.
마인을 제거하면서 전진해야되기 때문에 지상병력으로 할꺼면 점추가 강제됩니다.
그러면 염블비가 별로 안좋아지기 때문에 추적자 기똥차게 잘잡는 해불 + 마인 + 의료선으로 조합을 할껍니다.
돌광을 소수 던지면서 마인을 제거할수없을까 생각도 해봣는데 생각만큼 안됩니다.
해불을 전진배치시키고 마인을 뒷라인으로 보내고 돌광이 소수가 달려들면 해불로 잡고, 돌광 다수를 앞세워서
스플조합으로 달려들면 마인 뒤로 해불이 허리돌리면서 빠지면 다음순간 돌광이 전멸함.
이전처럼 할꺼면 조합을
점추 + 거신 + 고기 + 멸자 + 소수파수기
- 이렇게 조합해야됨. 집정관도 생각만큼 안좋음. 마인의 160 기본뎀 + 40스플뎀이 엄청 무서워서 돌광없이 몇마리 앞장서서 달려드는 집정은 잘녹음... 해불에게도 녹음. (돌광의 빈자리 허엌)
- 이조합 가스 만만치않음.
폭풍은 바이킹에게 떨구는 일이 많고, 해불유의바가 조합되면 돌광이없기때문에 되려 테란이 그냥 막밀고들어옴... 돌광이 필요한데, 돌광위주면 마인,염블비 뽑고 점추위주면 그냥 해불로들어오니 좀 난감함.
서로 눈치봐야됨; 테란은 2군공 2반응로 일단 올려놓고, 토스도 점멸/돌진 둘다 개발해놓고 병력 조합보면서
서로 이랬다저랬다해야됨.
전 그냥 스카이가 차라리 낫겟다는 생각이듬.
폭풍함 을 2기정도 추가하면 테란이 반드시 먼저 달려들게할수가 있음. 예언자로 계시써서 테란 전병력 시야 확보하고 폭풍함으로 비싼거(의료선,유령)만 때리면서
밑에 점추/고기/거신/멸자 대기시켜놓으면 테란이 먼저 올수밖에없음.
그러면 자리잡고잇다가 폭풍쏘고
(토스가 자리를 잡고있으면 마인이 걸어와서 박아야되기때문에 사실상 마인의 효율이 매우 안좋아짐)
탱크라인 박듯이 천천히 천천히 밀어올리셈. 계시를쓰면 은폐한 유령도 다보이고해서 테란이 emp쏘기도
상당히 까다롭고 폭풍함으로 유령부터 저격해주는게 좋음.
근데 최대의 단점
- 가스가 미쳤음.... 해결이안됨 -_- 그냥 점/멸/거/폭풍으로 개우방하면서 8가스먹고 광자포 도배하듯하고
폭풍함을 뽑으면 좀 답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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