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군감충이 사기인이유는

조낸 단순함 : 무군 잡을게 없음.

솔직히 감테는 별게 아님. 감테는 거신으로 긋고 스톰으로 지지면 알아서 사라짐.

근데 공생충 + 감테가 문제임.

공생충이 쎈게아니라 무군이 던질때 뎀지가 들어오기때문에 계속 내 유닛은 줄어들고 상대 유닛은 늘어나서임.

뎀지는 안입히고 던지기만 한다면 그냥계속 그으면서 킬수 올리면 그만인데, 던지면서 입히는 뎀지때문에

라인이 허물어지고 조합이 깨짐.

그럼 무군을 잡을 공중유닛이 있으면 되지 않느냐?

맞는말임.

근데 공허/우모/사조 전부다 해당사항 없음.

이유는 초 간단함.

 

사정거리

 

공허는 상성상 무군을 존나 잘잡아야 정상임.

실제로도 그냥 잡으라면 존나 잘잡음.

근데 사거리때매 무군에게 붙으면 자동적으로 감테밭위로 올라가야됨. 그리고 감테밭 + 진균이면 공허는 낙엽처럼 떨어짐. 직접 시험해보려고 공중 방3업 공허로도 들이밀어봣는데 감테앞에서 장사없음.

우모도 마찬가지임. 얘는 본체는 감테밭에 걸치는 정도인데 요격기들이 감테밭으로 날아들어가기때문에 감테가 알아서 싹 잡아줌. 심지어 진균 2번인가 갈기면 요격기는 진균만으로 떨어짐.

결국 무군 잡을 공중유닛은 아예 없다는거고 점추로 잡자면 말그대로 불구덩이로 꼬라박임.

소용돌이를 쓸래도 감테밭위로 올라가면서 무군에게 소용돌이 던지려는찰나 신기충이 꼽힘. 사정거리가 딱그럼.

그렇다고 감테에게 소용돌이 써봐야 이득이 없음. 감충이나 무군에게 닿지않기때문에....

토스는 지상유닛의 보호를 받으면서 무군을 맞상대할만한 공중유닛이없음.

 

테란도 어렵지만 테란의 바이킹이 나름 사정거리가 되는지라 최소 지상병력의 머리위에서 무군을 때림.

근데 토스는 감테위에서 때림. 애초에 답이안나옴.

그니까 군심되어서 폭풍함 생기면 다해결됨.... 지금은 그냥... 무군 나오기전에 되든안되든 들이밀고 안되면 ㅈㅈ

그리고... 마지막 양심의 한조각마저 팔고자 한다면 멸뽕을 하겟어요

현상황에서 무군 조합을 잡으려면
폭풍 + 거신으로 감염충의 마나를 0까지 고갈을 시키고
더이상 감테를 던질수 없는 상황에서 공허로 덮쳐야됨......

평상시 저그전하면서
감염충이 안쌓이게 하는게 갑인거 같아요.. .솔직히 무리군주만 딱 있으면... 별로 두럽지 않은데
감염충이 있으면 두렵죠... 거기다 가시촉수라인까지.. 잇으면 더욱더...

제일 좋은건... 감염충이 안쌓이게 또는 컨이 좋으면 환류나 폭풍으로 다 감염충 죠지고
무리군주도 너무 쌓이면 짜증나요 이속이 느린걸 이용하여 난전이나 동해번쩍 서해번쩍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분광기를 활용하여 거대둥지탑 또는 감염구덩이를 뿌실수 있으면 뿌셔버리고
소용돌이를 감염충있는쪽에 쓰거나 무리군주 잇는쪽에 써서 .... 둘ㅇ 조합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할듯합니다

제생각엔 테란이 토스상대로 장기전 하듯 이리치고 저리치고 하면서 계속 타격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함 ㅇㅇ 물론 말만큼 쉬운일은 아니지만 저그 상대로 장기전 가는 프로들 보면 그렇게 견재 가니까 이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우모로 잘잡을수 있음 감테얘기를하셨는데 위에 말한것에서 거신과 폭풍으로 처리가가능

ㄴ 다만 우모는 미네랄 조공이 될수있다는거 ㅋㅋ

ㄴ 그건 적극 동감이염 ㅋㅋ.. 우모가 효율이 안조은이유가 요격기가 진균 걸리고 그런것도잇는데..
요격기가 자원을 먹는다는거.. 이거에서 이미 효율이 조을수가없음 ㅋㅋㅋ

wcs에서 장현우 이원표 3경기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구름왕국이라는 2인용맵의 특징인 한정된 멀티지역맵을 적극 활용해서 이원표가 우모 다수떠도 타락귀를 뽑는게 아니라 감염충을 더 뽑아서 요격기만 말려버리자는 생각을 한거.. 그거에서 토스는 자원이 떨어지면서 우모가 2줄이나 있엇는데도 요격기가 충원이 안되서 ㅈㅈ인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