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플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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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6 00:27:32 KST | 조회 | 405 |
제목 |
외계대전의 난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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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에서 60%정도는 내가 올인박거나.. 상대가 올인박거나로 나뉜다.
상황봐서 이거 뚫겟다 싶으면 들어가거나,
상대가 오겟다싶으면 막고 역러쉬가거나.
그럴경우 외계인유저들은 '가위바위보'라고 일컫는다.
그런데 40%가 안되는 확률로 우리는 운영을 한다.
여기서 운영이란 200쌈으로 흘러가는 시나리오를 말한다.
200쌈전에 거신뽕이든 분광기 뽕이든 돌광집정뽕이든 모든 뽕종류는 운영이아니다.
200쌈으로 흘러들어가면 경험이 많을수록 애매모호하고 조심스러워진다.
업글이 우세하더라도 이긴다는 보장이없다.
먼저친다고 이긴다는 보장이없다.
막는게 그래도 치는것보단 승률이 높다.
그렇게 둘다 뭘할지 모르는 상태로 똑같은 상태가 지속되면 정말 대책이 서지않는다.
이것이 바로 가장 난감할 때
1. 둘다 추적자를 동시에 버렸다.
2. 둘다 광전사도 동시에 버렸다.
3. 거신숫자 집정숫자 멸자숫자와 파수기 숫자가 거의 동일하다.
4. 변수를 만들고자 모선을뽑았는데 상대도 뽑았다.
5. 상대 모선 환류로 조질라고 고기를 따로 한두마리 뽑았는데 상대도 고기 한두마리가 보인다.
=> 정말 답이없다.
테테전 우주대전이라고 하죠. 이 상태가되면 프프전은 진짜 외계대전이됨. 자원만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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