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갑자기 느끼기 시작하는건데

추적자는 왠지 생산에 확실한 목표나 테마가 없으면 뽑으면 뽑을수록 손해보는 느낌......

ㅇㅇ

옛날에 엑스피에서 이런말도 있었슴요
바퀴 안뽑으니 승율이 올랐어요!!
추적자 안뽑으니 승율이 올랐어요!!

요즘올인도 게이머들보니 확실히 예전보단 추적자비율을줄이고 돌광위주로가더라고요 ㅋㅋ

걍 언제부턴가 뽑는거 자체가 손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저그전조차도 무감타가 정립되면서 추적자로는 택도없어짐...
그 추적자에 들어간 가스비용이 은근 압박인지라 고급유닛으로 전환이 늦어져서 무감타 상대할 여력이안됨.

하지만 장현우를 필두로 돌광을 섞어주면서 가스소모를 덜하면서 고급테크전환을 자연스럽게 하더군요.. 어차피 저그가 뮤링링 갈일이 거의없어서..솔직히 추적자는 10기에서 15기정도로만 있는게 나은듯..

뮤탈을 안갈거란 확신이 있으면 굳이 추적자를 너무 마니 뽑을 필요는 없어짐...

무감타로 최종적으로 계획을 잡는 저그가 머하러 위험한 뮤링링이라는 외줄타기를 하겄어여.

토스도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봄... 무감타 상대로 추적자는 잉여나 다름없고, 차라리 가스소모없는 광전사로 감염충 마나 꾸준히 빼먹어주면서 감염충의 힘을 빼놓고 고급유닛들로 들이
닥치는게 답임.. 하지만 이것도 가시촉수가 소수일때 얘기 ㅋㅋㅋ

다수 촉수밭 완성이면 광전사로 소모전이 안됨 ㅋㅋ 가시촉수 역시도 가스안먹는넘이라...

모르셨음? 추적자는 점멸이랑 의료선 제거용임. 화력으론 아주 쓉 병.신임
업이라도 2씩 올라가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