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외궈들도 신컨이 있네요.

군심하면서 양키들 많이 만나는데...

양키들도 컨 쩌는사람이 있음.... 보통 양키들은 진짜 쓰컨인데...

오늘 만난 양키... 워메 지릴뻔했음.

 

해병 찌르기를 하는데 애가 해병 허리를 돌리면서 정확히 파수기만 골라서 쩜사를 하는거임.

그리고 한마리/나머지로 딱 나누더니 한마리 던지고 나머지 해병들로 또 반대쪽으로 꺽어서 허리를 돌리면서

남은 파수기를 또 정확히 점사해서 죽이는거임.

파수기 뺄 틈도없이 딱딱 허리돌리면서 점사하길래... '이놈뭐지?' 했는데 거기다가 죽는 순간까지

일꾼 하나하나 점사 무빙샷하면서 정리되는거보고 식겁함.

 

선고기를 했는데 그림처럼 해병산개하면서 의료선 떨어지는거에 한번 더 지리고

해병 드랍으로 또 고기만 골라서 잡고 죽는거보고 한번 더 지리고;;;

유령 저격하면서 핵쏘고 의료선날리고 이러는 통에 진짜 기절할뻔했음.

 

걔가 좀 봐주려는 생각이었는지 계속 이번에 들어오면 끝나겟구나... 할때마다 안들어오는 거임.

그래서 그냥 광자포 도배를 하고 에라모르겟다하고 닥 우방하고 우모거신고기 띄워서 밀었더니 이겼음;;

물론 이기긴했는데 솔직히 지독한 패배감이.....

오히려 그냥 그사람에게 'you are the winner wp'라고 했음.... 진심 한국섭에서도 본적없는 컨을 -_-;;;

별마 바코드던데 리얼 기절;;;

걔내는 다리가 3개인데 그중 가운데에 있는놈 하나를 보태서 멀티가되서그래요 ㅋ

gg안치고 나가면 나니완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