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병력을 무빙하는 습관이 필요

이런 분들 계실겁니다.

' 아 지금 딱 폭풍 눌렀는데 왜 안써져? '

' 분명 역장 쳤는데 왜 2~3초 늦게 쳐지지. 렉인가? '

 

대부분.... 고기와 파수기가 뒤로 쳐져서 병력 사이에서 비비적거리다가 늦게 스킬이 나가는건데...

이런 현상은 병력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이속이 느린 그놈들이 뒤로 빠지기 때문에 그렇고

추적자/불멸자등이 길을 막으면서 스킬을 쓰려고 파수기가 빙 돌아서 이동하거나 고기가 비비적 거리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젤 좋은건 미리 동선 파악을해서 병력을 미리 이동시켜 놓고 배치를 해놓으면 삑날 일은 없습니다.

 

관측선을 생활화하삼.

테란전은 솔직히 관측선 6개까지는 띄워도 절대 손해가 아님.

어디로 움직이는지는 최소한 보고 있어야 발이 느린 토스가 반응을 하니까요

 

그리고... 저그전에 관측선 뽑으삼...

저그는 진짜 스캔도없고 관측선 머리위에 떨어져있어도 안잡는 사람들 수두룩하고... 발이 오히려 테란보다

더 빠른데 이동 동선 파악 못하고있다가 각개격파 당하거나 미리 병력 분배 안해놔서 웨이브에 밀리는 경우가 생김... 이 모든것은 관측선의 부재로 인한것....

 

관측선 만세... 허멘

뮤탈저그가 감군대리고다니는순간 관측선종범

허멘

관측선이 진짜 원흉임 준맵핵이라;

"저그는 진짜 스캔도없고 관측선 머리위에 떨어져있어도 안잡는 사람들 수두룩하고.."

안잡는게아니라 안보여요; 점막때문에

전 테란전엔 관측선 한두기 정도 띄우는데
다이아대는 스캔뿌리고 관측선 없앨일은 거의없으니 상관없지만 다통부터는 스캔뿌리고 관측선 없애기 시작..

플레티넘만 되도 스캔으로 관측선 사냥하고 다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