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상
- 군심에서 환상 = 공짜, 최고의 정찰수단. 굳이 관측선으로 상대 본진을 볼 필요가 없고, 관측선은 거의 경로 파악용으로 사용됨. 본진 정찰(테크확인용)은 거의 환상사조로 하는게 좋고, 첫파수기 환상을 정찰타이밍이라 생각하삼. 아직까지 그거 마나 100때문에 망한 경기는 없는듯.
2. 모선제어소
- 되도록 빨리 뽑으삼... 뽑는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기에게 맞게 정형화 시켜놓는게 좋음. 저는 테프전은 모선제어소 더블, 저프전은 제련더블할때 공1업할 돈으로 모선제어소 찍고, 프프전에서는 인공제어소 완성과함께 뽑음.
3. 모선제어소 배치
- 첨엔 정찰을 위해 앞마당보다 좀더 전진해서 배치 시켜놓는게 좋음. 특히 저그전의 경우에 감지탑을 못먹었을대 링링이나 바링올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음. 너무 멀리 나가면 이속이느려서 제때 연결체에 정화를 걸 수 없으니, 앞마당 앞 감지탑 지역까지 빼놓는게 최대임. 프프나 테프의경우에는 앞마당에 배치를 해놨다가, 앞마당에 첫 차관병력 소환한 이후 모선제어소는 본진으로옮겨서 드랍방어에 쓰는게 좋음. 프프전의 경우에는 앞마당과 본진 사이에 두고 어디든 빠르게 정화를 쓸 수 잇는 위치로 배치.
4. 일꾼 숫자
- 이거 기본으로 지원되니까 토스는 66 최적화를 무조건 지켜주는게 좋음. 글고 연결체 눌렀을때 나오는 일꾼 수는 미네랄에 붙어있는 애들만 세기 때문에 가스에 포함된 일꾼은 따로 세야됨. 연결체에 16/24이면 지금 가스 6기포함 22기 딱 맞게 캐고있는거임. 22/24에 맞추면 84기가되니까 조심...
5. 모선
- 후반으로 넘어가면 종족불문 모선을 뽑는게 좋음. 모선제어소를 변신시키고, 같이 데리고다니면서 엘리전에 대비하삼. 모선 대규모소환이 변경되어서 모선이 있는 곳으로 병력을 소환하는게 아니라, 모선 밑에있는 애들을 선택한 연결체로 모선과 같이 이동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음.
6. 고위기사
- 프프전을 제외하고 거의 고위기사는 필수라고 볼 수 있음. 특히 저프전에서 살모사를 쓰는 저그가 매우 많으니, 고위기사를 꼭 데리고다니면서 환류를 꽂아야함.
7. 체제전환 (저프전)
- 저프전은 자날 테저전과 약간 비슷함. 서로 조합이 맞물리기때문에 상대 조합을 간파하고 미리 체제를 끌고다녀야됨. 예를들면 저그가 테란상대로 무군을 햇다가 울트라를 뽑앗다가 하듯이... 토스도 저그에게 그렇게 끌고가야됨. 저그가 살모사+감충+울링으로 들어오면 미리 멸자를 8~10기 확보해야되고, 그다음 타가 무감타로 바로 체제가 바뀔수 있기때문에 미리 우관을 준비해두고 폭풍함을 뽑아야됨. 그니까 저그처럼 일단 후반으로가면 모든 건물을 다 지어놓는게 좋음. 우관, 로공도 각각 3개씩 지어놓는게 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