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프프전 같은 조합이라도 컨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깨닳음

서로 같은 조합에 수도 비슷해서 컨빨이 중요하던 시점이었음.

근데 난 퐁풍으로 거신부터 점사했고 상대는 걍 어땅이었는 듯.

거신부터 다 녹아버리니까 상대는 퐁풍이만 하늘에서 광전사때림 ㅋㅋㅋㅋㅋㅋ

결론: 퐁풍은 거신부터 때립시다

전 그 퐁풍인가 뭐신가..뽑을 생각도 안들던뎅;;
자날 습관이 있어서 똑같이 거신체제 가면 몰래 공허 모으게 되네영..퐁풍 한번 저도 써봐야겠어영. 유일하게 래더에서 안쓴 유닛인덧;;

ㄴ 공중 거대한테 80이고(거신도 공중으로 댐지 들어감) 사거리가 15나 돼서 교전 때도 거의 끝까지 살아남아서 한 번 숫자 갖추면 재생산도 필요 없음.
일반적으로 거신-돌광-집정관-불멸자 이 순으로 모으는데 멸자 수 조금 줄이더라도 뽑으면 좋음.
자날 프프전 후반조합이 집정관 빼곤 죄다 공중 불가기도 하고.
공허는 중장갑 아니면 무조건 차지 스킬 써도 댐지 똑같아서 크게 좋지가 않은 듯함.
어차피 후반엔 돌광 집정관인데 둘이 경장갑, 무장갑이고. 거신이나 퐁풍 때리려고 다가오기도 전에 폭풍 사거리로 죽이거나 때리다 집정관이 죽임..
프프전엔 공허보다 확실히 퐁풍이 좋음.

공허는 군심에선 경장갑 무장갑 상대론 자날과 달리 차징되도 뎀지 변화가 없죠
글고 잘 뭉치는경향이 있어서 은근 사폭도 꽤 아픔... 공허다수 모은 상대로 사폭으로 거의 모든공허
피 깍아놓고 집정관 추적자로 마무리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