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글로벌 서버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어제부터 냅다 달렸습니다.
나이가 계란 한판이라..
주말밖에 겜을 못하니...스트레스 참아가면서 달린 결과.
제가 지금까지 했던 서버는.
한국서버 , SEA 서버, EU 서버, NA 서버..
음..다 했네요?
갠적인 난이도 수준은.
높은 순으로
한국 > NA > EU > SEA
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섭 = 마스터 중반
NA, EU = 마스터 중반
SEA = 그마
입니다.
군심 베타도 마스터구요..
갠적인 반응속도 수준은.
한국 > NA = SEA > EU
입니다.
EU 서버는..후..한국서버만 하던 분들은 적응 안되실 듯..
토스 입장에서 불사조 컨이 힘드네요.
저그가 뮤탈체제고 제가 불사조 찍으면..
불사조가 내 맘대로 안움직이니..개빡침..
역장도 파파팟!! 쓰는게 아니라...ㅠㅠ
파..파..팟 이런 느낌이랄까요..
그리고..유저는..한국 서버랑 비슷한 정도?
매치 누르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잡히는 정도 입니다.
이틀동안 만난 유저수는..
저그>토스>테란 순이였구요.
저그전만 주구장창 한 느낌 ㅠ_ㅠ
토스전 빼놓고는 대부분 외국유저는 운영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해외 서버라고 매너가 좋을거라는 환상은 버리시구요..
욕도 많이 묵었습니다. -0-;;
꼭 한마디씩 던지고 나가더라구요.
그래도 한국 서버에서 플통령-다이아 유저분들 정도면.
몇일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마스터는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글로벌 서버 선택하는 방법은 팁/정보 게시판에 올라왔더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