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토스도 견제하고 다녀야 하는 시대임

마초방송에서 보는데 토스 vs 테란 경기에서 차붕 양방 견제 들어가는거 보니까 개쩌는듯

 

시작할때 의료선 견제 날아오기도 전에 양방견제 들어가면서 붕가기 계속 쓰더니 나중에

 

플토가 한타에서 쳐발리고 후퇴하는 사이에 테란 본진에 광전사 10기가 앞마당 다 날리고 건물 다부수고 앉앗음

 

테란 의료선만 견제하는게 아니구먼

견제는 세종족 다 필수죠

붕가기 하나만 들어왔다하면 본진 쑥대밭

토스 분광기 1대에서 의료선 2~3기분량의 질럿이 나옴

분노의 칼질 ㅇㅇ감전사와 앰기소환

붕가기 한마리를 무시하면 GG치는 지름길이 됩니다.
폭탄드랍 떨어진다고 생각하며 전력으로 막아야하죠.

가장 짜증스러운건 터렛으로는 못막는다는 점입니다.
테테전 생각하며 터렛 몇개 믿다가는 멘탈이 붕괴됩니다.
맷집이 좋은데다 속도도 빨라요.
반드시 감지탑으로 미리 확인하고 막아야하죠.

차관이랑 붕가기의 조합을 생각할때 사실 이제서야 토스의 견제가 조명을 받는다는게 약간 의문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