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예언자질문

모선핵도 있지만

 

특히 예언자의 유무때문에 토스빌드가 다양해진거 같은데요

 

어떤식으로 활용하고 빌드가 잇는지 (올인성이든, 운영이든, 찌르기든)

 

테란전, 저그전, 토스전 별로 설명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토스에게 초반 견제수단이라고는 불사조밖에 없던 걸 예언자라는 전략의 다양화를 주게됨.
그리고 우관토스는 은폐계열에 약하지만 예언자에게 예지가 있어서 은폐 대비도 충분해짐. 견제와 수비가 동시에 되는 테크가 하나 생긴 셈.

저그전에선 차라리 불사조쓰는게낫습니다 포자촉수만지어놓으면 예언자는 아에 견제자체를 못하거든요 게다가 뮤탈 엄청강해져서 요즘 저그들 뮤탈많이쓰는데 불사조로 뮤탈을 방지할수도잇구요

테란전에서도 111상대로든 앞마당먹는 테란상대로던 별로라고 생각이들어요 111상대로는 바이킹하나찍으면 그냥 은폐감지되는 비싼옵저버역할밖에못하고 앞마당먹더라도 터렛하나지어두면 망하는빌드.. 일단 가스를 150이나 먹으니까요. 테란전에선 초반빌드로뽑기보단 후반에 하나씩 뽑아주면서 예지걸면서 병력움직임 체크하는용도로 쓰는게 더 적절함

오히려 프프전에서 초반에 하나찍어서 대박을 노리는 플레이 많이하더군요

저그전 예언자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가 않네여....
예언자로 아무 이득 못거두면 상향된 뮤링체제를 감당하기 힘듬
차라리 윗분 말대로 자날처럼 4...5기 불사조 운영하는게 조음
불사조가 있어서 뮤링체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나중엔 락귀 총알받이용하고 감충 드는용으로
쓸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