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난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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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25 02:54:09 KST | 조회 | 396 |
제목 |
에너지업핫식스님 조언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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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대가 12가스를 시작으로. 1해병 후 바로 병영 추가 - 기술실을 선택하였지요.
여기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겁니다.
2병영 해불 찌르기도 올 수 있고, 2병영에서 자극제 업을 빨리한 후 운영적인 상대로 피해를 주고 운영을 갈 수도 잇겠지요.
저도 2기술실에서 사신 3기를 뽑고 하는 빌드는 처음 봅니다. :)
아마도 토스가 광추 찌르기를 할 때 기습적으로 일꾼 피해를 주는 빌드 같기도 하고..
이 타이밍이면 광추 더블하셔도 무방한데, 너무 과민 대응하셨어요 :)
2병영 해불도 타이밍만 잘 재서 관문, 일꾼 최적화만 잘 시켜주시면 원관 더블로 충분히 방어 가능합니다.
또, 처음 의료선 동반 해불러쉬는 잘 막기는 했지만, 수호 방패를 키지 않으셔서 피해가 조금 더 누적됬네요.
전투 후에 핫식스님은 무난한 운영을 선택하셨고, 테란분도 드랍 후 운영으로 선택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드랍"에서 피해가 너무 막심했네요.
최소한 시야는 밝혀 놓고 추적자를 배치해 놓아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게임이 거의 반이상 기울었네요:)
화심의 발끈 러쉬를 가지만 실패.
정리해드릴게요
1. 테란의 극초반 빌드를 제외하고, 광추 더블이 가장 무난하다.
2. 전투시, 수호방패는 필수적으로 켜놓자.
3. 운영시, 광전사+파수기는 앞마당에, 본진에는 추적자를 배치해놓고 드랍 위치에 수정탑이나 관측선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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