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 플토로 종변하는 데 질문합니당

1. 옵저버는 몇기씩 뽑는 것이 적당한가요. (멸자뽕같은 올인은 1개인건 아는데 후반에 상대 뮤탈 견제나 의료선 막을때... 배치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고..ㅎㅎ)

 

2. 수정탑을 중반정도에 맵 곳곳에 지어놓고 공격나갔을 때 소환하나요?... 어떻게 하나요

 

3. 후반에 파수기는 줄여주는게 좋나요? 후반에 딱히 필요없는거 같네요..ㅋㅋ 중반에는 몇기 보유가 적정한가요

 

4. 차관은 그냥 많이 지어놓고 돈 쌓아 놓다가 상대 공격오는거 보고 막 소환하는건가요? 멸자나 거신 고기 파수기만 뽑아놓고 교전시 한번에 뽑나요??

마스터 토스인데 제가 아는한에서 알려드림

1. 맵마다 다름 그리고 한기뽑아서상대체제보고
빡새게 찌른다 싶으면 그만뽑고 병력에 힘줘야함

2. 의료선경로를 우선적으로 수정탑 박아줌 맵곳곳에 박아두는게 좋은게
싸울떄 빠르게 병력충원해줄수있어서 좋음

3. 극후반에는 수호방패칠 2기정도만 냅두고 버리는게 좋음
중반에 5기이상

4. 네 상황봐가면서 테크올릴지 병력찍을지

어떤 종족전인지에 따라 다릅니다만..
1. 옵의 경우는 올인이 아닌 이상 3기 이상을 확보합니다. 단 프프전의 경우는 모선 뜨기 전까지는 한기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그전은 한기는 군락타이밍 체크, 한기는 병력에 대동, 한기는 앞마당-2멀 사이 저그 동선체크용. 테란전은 한기는 병력에 대동, 두기는 주요 동선 체크. 토스는 그냥 병력에 대동
2. 의료선은 일단 2료선 타이밍은 추적자를 미리 배치해 놓은 것으로 넘깁니다. 이후 트리플 먹고 15분이 넘어갈때쯤 맵 구석구석에 수정탑을 박아놓으시면 됩니다. 공격갈때는 항상 탐사정 데려 나가셔서 전진수정탑 지으시고요.
3. 파수기는 중반에 저그전은 6기~8기, 테란전은 3기, 토스전은 빠른더블시 4기, 일반적일 때는 2기~3기. 후반은 수방용으로 둘정도만 남기고 버리시면 됩니다.
4. 차관 시스템은 저그랑 살짝 비슷합니다. 돈 남을때 쿨을 쉬면서 차관을 미리 늘려놓고, 상대가 올때쯤 생산하시면 됩니다. 생산하는 타이밍은 하면서 깨달으셔야해옄

1. 관측선 2개값이면 고위기사가 하나 나오기때문에 너무많이뽑는건 낭비입니다

테란전에서는 상대본진에서 건물체크용 한기, 상대앞마당입구 정도에 띄웠다가 멀티체크하고 진출할때 본대병력에 붙여주는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의료선 견제는 그냥 탐사정이랑 수정탑으로 시야 밝혀두시는게 낫습니다

저그전에는 우주관문을 올리셨다면 한기만 뽑아서 본대병력에 붙이시고 나머지는 불사조로 정찰하는게 좋습니다. 우관테크를 타면 포촉을 곳곳에 지어두기때문에 관측선의 활동범위가 제한됩니다. 만약 상대가 뮤탈을 띄웠다면 본진과 앞마당으로 오는 공중경로에 하나씩 두시고 한개 추가해서 상대멀티랑 테크 확인하시면 됩니다

토스전에는 상대본진에 한개 띄워두고 한개는 추적자랑 부대지정 같이해서 내 본진에 떠있는 상대관측선 잡아주면 됩니다

2. 견제용 수정탑은 있으면 좋긴한데 마스터 이상급에서는 상대가 워낙 잘 찾아내서 너무많이짓는건 낭비가 될수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견제수정탑 짓고 탐사정을 뒤에 숨겨두면 상대가 수정탑만 파괴하고 탐사정은 알아차리지 못하는경우가 있습니다

3. 토스전과 저그전은 후반가면 역장이 거의 필요없기때문에 수호방패용 1~2개만 유지해줍니다. 특히 저그전에서 무감타 상대할때 병력을 더 찍기위해서 파수기를 버리기도합니다. 반대로 테란전에서는 파수기가 은근 필요합니다. 잃은 파수기를 더 찍어줄바에야 고위기사를 찍는게 더 좋긴하지만 초반에 5~6파수기 찍어둔걸 살려서 후반가면 폭풍과 거신의 활용도가 극대화되니 아껴주는게 좋습니다.

4. 차관은 종족전별로 다르긴 하지만 늘리는 타이밍이 따로 있습니다. 토스전은 병력을 찍어내면서 1~2개씩 늘려주는편이 좋습니다. 저그전은 멀티 심시티용으로 짓다보면 자연히 늘어나고, 테란전에서는 인구수 150대에 3멀먹으면서 폭발적으로 늘리면 됩니다

ㄴ테란전은 초반 3파수기가 정석이 된지 1년은 된 것 같네용..

ㄴ초반 3파수기 뽑는다는 말은 없는데요 :)

ㄴ 테란전은 더블이후 3차관 1로공 3파수기 정석이져

테란전에 파수기는 올인갈때 아니면 3마리 넘게 안뽑습니다.

테란전의 경우 3파수기가 적당합니다. 2파수기는 정면이 너무 위험해지고 4파수기 이상은 가스가 부족하게 되어서 업그레이드와 거신, 고위기사 확보에 어려움을 격게 됩니다.

저도 토스 전향하려고했다가 부왘하는 맛을 못이겨 다시 저그로..

1관 트리플 후에 로공올리고 3관문 올려서 테크올리는 체제에 3파수기가 가스최적화가 되긴합니다. 그래도 뭐가 정석이다 이런건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관문추가보다 제련소를 먼저올려서 업타이밍을 당길수도 있고 길은 많습니다. 특히나 테란전에서 정석을 따라가는것보다는 찌르는게 더 좋습니다. 운영을 가더라도 한번 찔러보고 넘어가야지 안그러면 지게와 의료선 효율에 한타교전에서 더 좋습니다

헐!

저그살대할땐 저글링잡을질럿은 어느정도 타락귀 바퀴 잡을 추적자를주로 배치하셈 그리고 거신 필수 초반에 우관 불사조로 견제도하고 파수기 저그전엔 필수임 추적자 비슷하게 뽑으셈 그럼 가스가 없고 미네랄만 만이남을텐데 그럴땐 ㅈ광전사뽑고

1. 아무리 적어도 최소한 두기정도는 있어야 할만합니다.
2. 공격갈때 일꾼한기 대리고가서 짓습니다. 아니면 맵 구석구석에 상대에게 견제할 감전사 뽑을루트, 상대 의료선이 올루트에 짓습니다.
3. 중반에는 자날기준으로 5~6기는 있어야 합니다.
4. 저는 그냥 인구수 10정도 비워놓고 견제용으로 쓰다가 교전걸꺼면 미리미리 소환해두고 죽으면 또소환 하는데 견제를 많이하실거면 20정도 비워놓고 견제하다가 차붕이나 수정탑으로 상대 멀티나 본진에 감전사 몆기 떨어트려놓고 싸우면 다이아 이하는 멀텟낭비 시키기에 딱입니다.

4. 지속적으로 상대보다 조금 적은편을 유지해주는게 좋고 마법유닛은 미리 확보해서 마나 채워두는게 좋죠. 광추는 상대러시타임에 맞춰서 관문 시증걸어주면서 뽑아주면 됩니다.
저그랑 느낌이 비슷합니다. 광물위주로 하다가 상대 러시타임과 병력에 맞춰서 뽑아내주는게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