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료선 어케 막아야되나요?

자날때는 2료선타이밍에 앞마당은 역장+광전사+거신으로 방어하고 

본진엔 추적자 6~8기정도 올려서 방어했었는데요

군심에서 부료선으로 인해 의료선 쉴틈없이 돌리니 미치겠더군요;

자날때는 미니맵 크게 놓친거아니면 잠시 놓쳐도 추적자로 따라가서 대처가 가능했는데

군심은 잠깐 놓치면 훅 들어와버리네요 

더 큰문제는 기동성으로 인해 생존력도 상당히 좋아져서 막아도 

다시 태우고 살아나가서 계속 견제돌리더군요;

대규모드랍오는거보고 병력빼서 대비했더니 부스터쓰고 딴데로 가버리기도하고 

자날때랑 드랍대비병력을 똑같이 배치시켜놔도 부료선 돌려서 내려버리면 너무 힘들더군요 

멀티가 늘어나면서 방어할곳이 많아질수록 그저 짜증만..

지금이 한창때 실력은 아니여도 자날때 한국섭 마날정도는 무리없이 찍을정도는 했었고

드랍에도 나름 대처가 나쁘지않은편이였는데 부스터생기고부터는 뭐..

부스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전 의료선 3대로 여기저기 치다가 틈 나오면 토스 삼룡이 부수고 ㅌㅌ 하는데 토스가 빡쳐서 분노의 뽕하니깐 한방에 밀려서 자주 지더라구영
분노의 빡침러시 한번 해보시는게

지금 MLG 보고 계시죠 답이없어요...

불사조가 부료선보다 빠릅니다

저는 앞마당후 선우관 올려서 예언자로 견제하고 거사조로 넘어가요

단점은 트리플에는 조금 지고시작해서 운영으로 뒤집어야합니다

장민철 요즘 하는식으로

중반을 우관트리로 가서 의료선 위축시켜서 후반으로 끌고가는게 그나마 나아보입니다

불사조랑 부료선 속도같은줄 알았는뎀 아니었군 ..

ㄴ부스터 쓰면 둘다 4.25로 같아지는데 쫒아가면 잡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