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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만장_
작성일 2013-04-09 08:31:33 KST 조회 886
제목
공식전 종족별 승률을 내보고 있는데 참 재미있네요


WCS S1 GSL, GSTL, 프로리그 등 국내 공식경기 합산해서 종족별 승률을 내보고 있습니다.


뭐 스타2 게시판에도 올리고 있는데요, (검색어에 '승률'이나 제 닉으로 검색하시면 보실수있습니다)


%로 수치화 되는 승률뿐 아니라 


T VS Z, Z VS P, P VS Z 결과를 내봤는데 결과가 참 재미있습니다. 


토스게시판에만 ^^ 살짝 공개해보겠습니다. 


군단의 심장 출시직후 최초공식전인 GSTL 부터, 개인전 GSL, 


어제 프로리그 까지 종족별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T : Z 

 12 : 4 

Z : P

  6 : 12 

P : T

 12 : 12

 

 


테란 대 토스는 황밸이네요. 뭐라고? SUPER IMBA GG? 지못미워니삭ㅜㅠ


예상했던대로 테란 대 저그가 승수가 3배, 현재 최고의 IMBA...?


토스 대 저그도 2배차이가 나네요.


과연 테란 부료선은 베타때부터 말 많던대로 사기인걸까요? 토스전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저그징징때 거듭시다


강화된 스카이토스로 토스가 저그를 압살하고 밸붕을 만들까요?


하지만 김원기 임재덕이 그랬듯 스타2는 테란과 토스가 인터넷에서 싸우고 실전은 저그가 우승하는 게임이니 


첫 GSL 우승자가 어떤 종족 누구일지 참 궁금하네요


화요일 GSL 32강 B조 종료후 모든 공식리그 종족별 통계 


 

 승

패 

동족전 

승률(동족전제외) 

vs Z 

vs P 

vs T 

Z

 20

 37

 6

 35%(31%)

 -

 38%

 21%

P

 43

 39

 15

 52%(54%)

 62%

 -

 46%

T

 37

 24

 8

 61%(64%)

 79%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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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감귤 (2013-04-09 09:43: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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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ㅅㅂ 이렇게 보니까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징징대던대로 토스가 개사기네요.

얼른 너프 안하고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지하게 말하자면 저그가 제일 안좋은데 가진놈이 더하다고 왜 테란 토스가 서로 사기라고 주로 징징거리는지 참.
파란만장_ (2013-04-09 10:06: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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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그 유저들이 한마디씩하면 테란 토스가 슬쩍와서 한마디씩 거드는거죠 ㅎㅎ

인터넷판이 그렇죠 뭐 ㅋㅋㅋ
블맛 (2013-04-09 10:3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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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보니 토스 테란이 저그상대로 개사기네요 저그상향이나 테란 토스 둘 다 하향해야 할 듯
아이콘 불곰이싫어요 (2013-04-09 11:06: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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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은 좋은데 우승을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ㅠㅠ
파란만장_ (2013-04-09 11:2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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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브루드워때부터 이어진 프로토스 특유의 경직적인 삼발이 테크 때문에...

상대적으로 단판제보다 다전제에서 힘을 잃는것 같습니다 ^^
아이콘 애미없는차관 (2013-04-09 11:46: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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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인가요 저그가 테란한테 쪽도 못쓰네요 ㄷㄷㄷ
블쟈서도 이런거 캐치하고있으려나
xdxdxdxdxx (2013-04-09 19:04: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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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도 종족별 승률 다 캐치하고있음.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캐치하고 있는데 북미나 유럽쪽 승률을 많이 주시하고 있음. 우리기준으로 보면 답답해 미치지만, 결국엔 인구가 많으니 어쩔수 없는듯
아이콘 SumMerBlaZe (2013-04-09 22:10: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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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몇몇 성급한 댓글을 보고 쓰는 건데...
승률을 보고 밸런스를 논할려면... 표본이 수천경기, 최소한 수백경기는 되어야 함.

스1 초창기부터 10 여년 스타를 봐온 경험으로...
저 정도의 수치는 밸런스를 논할 수 있는 근거로서의 기능을 전혀 못 함.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모름.
어떤 변수가 있을지는 아직 아무도 모름.
그리고 밸런스에 문제가 없음에도, 특별히 무쌍하는 한두명의 선수가 나와서...
종족별 승률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그런 겨우 그 선수의 경기를 제하고 수치를 검토해 봐야하고...
숫자라는 걸... 가장 객관적인걸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지 않고 초딩적 사고로 단순 결론을 내리는 건 멍청한 짓임.
물론 블리자드는 이미 그걸 잘 알고 있을거고...
모든 요소들을 신중히 고려해서 판단할거임.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밸런스를 논하기에 너무너무 이른 시기임.
군단의 심장에 대한 전술적 개념이 아직 자리 잡히지도 않은 단계...
이제 막 연구되고 발전되고 있는 순준의 단계임.
GSL 코드S가 2번 정도는 진행되면서... 게이머들의 발전을 일단 지켜보고...
그때쯤 결론을 내리고 패치를 하면 됨.
시베리아감귤 (2013-04-10 01:13: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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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수천 경기는 앞으로 5년 정도 기다려야 할테고. 수백 경기도 일년 이상 걸립니다. 과장도 적당히.

밸런스를 논할 수 있는 근거로의 기능을 '전혀' 못함의 근거가 뭔가요? 앞으로 게임 양상은 바뀌겠지만 이미 프로들이 수백, 수천 경기를 '연습' 해서 그걸 발휘한 방송 경기의 결과가 한쪽으로 압도적으로 치우치는 건 밸런스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지요.

GSL 코드 2번 = 6개월 아닌가요? 그걸 밸런스 패치 없이 기다리자고?

그냥 조금씩 조절하면 왜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밸런스 패치마다 게임 양상을 바꿀 수 있고 원하는 다양한 게임 양상을 조금씩 변경하면서 맞출 수 있는데 자날 초창기에 1-1-1 지켜본다고 토스 승률 0% 나오고 그마 25위 전부 테란도배로 테란 전성기가 거진 일년, 토스 버프 이후 테란 후반이 이기기 정말 힘들어진 거, 그리고 후기에 저그 상향할때 너무 급상향해서 저그크래프트 된거 못보셨어요? 스1초창기부터 10여년 볼때 자날 기간은 쑥 빼드신 것도 아니고...

표본 적은 건 맞습니다만 이미 20경기 가까히 치뤄진 상태에서 승률이 2배 넘게 차이난다면 통계학적으로 봐서 밸런스 엉망인 거 맞습니다.
시베리아감귤 (2013-04-10 01:18: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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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님에게 하는 말은 아닌데, 자날때 "아직도 승률 보고 밸런스 논하는 사람이 있음?" 이라는 레알 저능한 지능의 사람들이 많았는데 자기가 하는 종족이 방송경기 승률이 높게 나오니까 자기합리화 끝에 뭔 말도 안되는 병신논리를 끌어다가 귀를 막고 앵무새처럼 반복하던 경우죠.

당연히 객관적인 결과로서의 밸런스 토론의 근거로서 승률이 쓰이는 거고, 그 표본이 적다고 하시는데 앞으로 게임 양상이 바뀌지 않는 한 12:4 정도는 언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게임 양상이 바뀌기는 할테지만 그게 테란이나 토스가 불리한 쪽으로 쏠리기는 커녕 반대로 더더욱 유리하게 흘러갈수도 있고요. 그런 걸 고려해서 자주 조정해주면 어디 덧나나요?

설문조사 할때 괜히 전국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면서 500여명에게 물어보는게 아닙니다. 무작위 500여명에게만 물어봐도 5천만 국민들의 의견 수렴으로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거든요. 그게 통계학이고 제가 보기에는 12:4는 언밸입니다.
아이콘 ZombieOfRock (2013-04-11 11:3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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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패치도 아니고 확장팩이나온 직후인데 언밸이라고 확정하기는 이르죠. 적어도 두시즌은
지나야 논의해볼만한 표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날때만해도 각종족이 새로운빌드
새로운조합으로 휩쓸고 다닐때마다 절대 막을수없다는 사기소리듣다가 결국은 대처법 찾고
제자리 찾아갔죠...하물며 확장팩 나온 직후에야...
아이콘 SumMerBlaZe (2013-04-18 20:30: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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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감귤 // 걍 웃고 말겠음ㅋㅋ.
틀린 생각을 너무 옳다고 생각하고 주장하고 계신데... 뭐 할말이 없을 정도임;;
간단하게 중요한거 하나만 말하겠음.
지금 밸런스 문제는 크게 없음. 전문가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물론 완벽한 것은 아니기에 조금씩 지켜보면서 천천히 패치가 이뤄지겠ㅈ만.
긴급하게 패치할 필요가 있을만큼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이는 아무도 없음.
다들 연구하고 지켜봐야 할 부분이 많다는 입장이고, 선수 실력의 문제쪽으로 아직은 보고 있음.
승률의 차이는 한두명의 초고수 등장과 종족별 패러다임의 변화만으로도 확 기울수 있는거임.
스타 역사상 그런 경우가 많았고. 밸런스 패치 없이도 새로운 선수의 등장과 연구를 통한 패러다임의 변화만으로 기존의 종족별 승률이 뒤집어 지기도 했고...
허접한 일반 유저들이나 밸런스 타령하고 있지.
십년이상 스타를 지켜본 입장에서 님글은 너무나 초보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글이라..
반박의 가치조차 느끼지 못하겠음ㅋㅋㅋ
수천경기가 무슨 5년이 걸림??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경기가 있는데...
그리고 스타의 큰 밸런스 패치는 지금까지도 보통 최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에 한번정도 있었음.블리자드도 언제나 순간적인 불균형을 패치를 통해서 해결하기 보다는 유저들의 발전여지를 지켜보면서 최대한 기다려보는 입장이죠.
기타등등 한문장 한문장이 다 너무 짧은 생각의 글들이라... 일일이 반박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거 같아서 이만 씀 -_-;; 중요한건 다 쓴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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