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전은 뭔가 까다로워졌네요

자날처럼 수비적으로 하는것보다 정말 예언자 모선핵 암기 등 공격적으로 가야 승산이 있네요;;

수비적인 운영으로는 테란보다 훨 잘해야 이기는것 같음..

사신은 별 신경 안쓰이는데 (빠른추적자가 강요되긴하지만) 지뢰가 너무 까다로움. 지뢰때문에 관측선을 5기까지는 뽑아야 안심이되고 이거때문에 중반 가스유닛이 부족하거나 테크가 너무 늦음. 자날 은밴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은밴은 테란도 엄청난 투자를 해야됨에 반해 지뢰는 가격도 훨씬 싸고 테크비용도 제로에 가깝고 컨도 쉬움.

광자 과충전이 초반 생마린 푸쉬에대해 자유도를 어느정도 주긴 하지만 관측선 강요에 지뢰에 휘둘리는거 생각하면 종합적으로 토스의 손해인듯.. 이거막다 저거막다 손해 조금씩이라도 쌓이면 결국 테란 170정도 채우고 오는 병력 막기가 너무 빡시네용

반대로 토스가 주종인데 프토로 테란잡는것보다 테란으로 프토잡는게 더 쉽습니다 -_- 암기만 조심하면 정말. 

먼저 선빵을 날려야한다는말 공감합니다.

테란인데 토스전 지뢰 별로 안좋아요. 드랍견제 할때나 쓰지 중간에 박는건 메인병력 관측선 데리고 다니면 피해 안보고요. 지뢰 뽑을 시간에 화기갑병 뽑음.

프사기

원래 초반에 약하고 후반에 한방병력 쌓일때부터 점점 강해져야하는데 초반도 완벽함

시베리아 // 물논 지뢰가 메인쌈에선 별로 좋지 않지만 그거 견제때문에 토스는 꽤나 많은수의 관측선을 강요당합니다. 은밴이면 관측선 뽑아도 전혀 아깝지 않지만 지뢰따위에 관측선 몇기 뽑는게 토스입장에서 꽤나 손해입니다. 안뽑을수도 없고.. 배제할수도 없지요. 체제상 패널티가 있다는말임.
Rises// 개소리는 ㅂㅂ 나 주종 토슨데 테프전승률이 프테전 2배임

글쎄요 전 모든 경기에서 관측선을 5기는 기본으로 뽑거든요 RTS에서 정찰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죠. 꼭 지뢰 때문에 뽑지 않거든요. 차라리 관측선을 원래 부터 뽑기 때문에 지뢰를 써주면 오히려 전 더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