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프전은 정찰안되면 그냥 우관출발이 낫습니다.

우관출발하면 일단 로공을 씹어먹을 수 있고 암기는 본 이후에 예언자 찍어도 안늦기 때문이죠.

 

일단 로공-암기를 배제할 수 있고 카운터는 같은 우관이나 점추밖에 없는데

 

같은 우관이면 추적자 비중을 올려서 추적자로 불사조만 점사로 잡아주고

 

공허는 상대방 추적자를 때리면 이길 수 있습니다.

 

상대가 점추를 하면 망하는게 우관빌드인데 점추는 일반적으로 로공이나 암기에 약하기 때문에

 

우리가 우관임을 상대방이 모르게만 하면 선점추는 잘 안가므로 승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우관출발을 하기로 맘먹었으면 상대방의 빠른 정찰을 허용하면 안됩니다.

 

점추에 탈탈털리기 때문이죠.

 

제가 선호하는 빌드는 1관문 2가스 모선핵+추적자1기 찍고 바로 우관을 올립니다.

 

모선핵이 나올떄까지 돈을 아꼈다가 우관을 찍어도 무방하나 우관임을 들키면

 

상대방이 황혼을 올리기 때문에 모선핵추적자로 정찰을 몰아내자마자

 

바로 우관을 올리고 입구를 추적자1기+모선핵+일꾼1기로 적당히 틀어막아 추가정찰을 못오게합니다.

 

차관업은 우관을 올린 이후에 합니다. 정찰몰아내는게 늦을경우 먼저 올려도 상관없으나

 

차관업땜에 가스가 모자라 우공을 늦게올릴정도로 빨리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관을 올리면서 4차관을 만듭니다.

 

그러면서 일꾼으로 근처 수정탑 서칭을 해주시고 발견시 즉각파괴합니다.

 

증폭은 우관에 몰아줘야 하니 마나 100을 넘치지 않을 정도만 다른데 써줍니다.

 

4차관 완성되기 전에 우관이 완성되는데 공허를 찍고 4차관에서는 일단 2파수기 2질럿을 찍습니다.

 

그러면 현재 병력이 모선핵-1추-2광-2파-1공허 가 되는데 이 병력을 가지고 상대방 앞마당 앞으로 갑니다.

 

그리고 앞마당 아래쪽에 대놓고 수정탑을 지으면서 꾸준히 공허를 찍고 증폭을 공허에 몰아주면서

 

남는 자원으로는 추적자와 광전사를 찍되 가스나 광물이 모자라서 공허가 밀리게 하면 안됩니다.

 

수정탑 완성되자마자 남는자원 몰아서 병력 다찍고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상대방이 점추면 탈탈털릴테지만 앞서도 말했듯이 정찰을 못하면 점추 잘 안갑니다.

 

상대방이 불사조를 포함한 우관출발이면 수방켜고 추적자로 불사조만 점사하며

 

불사조를 뒤로빼면 우리도 뒤로빠지면서 광전사부터 죽이고 그이후에 추적자 죽이면 됩니다.

 

불사조 돌아오면 불사조만 추적자로 점사..공허는 그냥 추적자떄리고요

 

점추만 허용 안하면 공허출발 우관이 갑이라고 봅니다.

우관대 점추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앞점멸로 공허점사

보통저는 우관보단 황혼을 선호하는데 어떻게든 일단 보기만 하면 유리하기땜에.
물론 낮은계급대에서는 우관가다 4차관빠따맞는일이 비일비재해서 다른걸추천해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