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이상 테란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매시즌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면 다이아 1~5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예전 플래티넘 까지는 테란전 승률 70% 넘었는데 다이아 중위권 넘어가면서 부터

승률이 떨어지면서 시즌 마감할때 쯤엔 30%~40% 정도로 마감합니다.

 

특히, 운영전 가면 거의 답이 없는데, 테란이 멀티가져가면서 해불선으로 찌르기 오는게 너무 강력합니다.

겨우겨우 막고 삼멀티가져가면 부료선으로 본진 흔들면서 막는틈에 삼멀티 까로 오는데 알면서도 못막겠습니다.

사기라고 생각될정도로 테란이 강력하던데, 프로게이머들 경기봐도 대부분 저랑 같은 방식으로 당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다야 이상에서는 플테전은 테란이 훨씬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야 이상에서 테란전 승률

높으신 분 있으면 비법 전수좀 부탁드립니다. ㅠ

 

저도 전전 시즌 처음 다이아 입성했을때 똑같은 상황이었드랬죠. 딱 저때 테란들 부터 찌르기 타이밍이 정교해지고 의료선 드랍도 극단적인게 아닌 소수, 다중, 순차적 드랍을 해대는 통에 저도 크게 승률이 떨어졌었는데.. 이건 플토도 같이 진화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게 별거 아니라 '병력 나누기'입니다. 사실 테란이 저때 잘한다는건 의료선 병력을 매우 감각적으로 나눈단 얘기 거든요. 플토도 점점 감이 날카로워 지면서 자신의 병력을 각 멀티에 3~4개로 적절히 나누고, 따로 소환하고 하는게 익숙해 지면 또 할만해집니다.

문제는 병력을 나눠서 소수싸움이 되면 테란이 유리하다는 겁니다. 본진에 소수 드랍온다고 소수만 나눠 놓으면 손해보는 전투를 하는 경우가 많죠. 추가소환으로 겨우겨우 막긴하지만 테란은 적당히 이득보는 전투한다음에 부료선 타고 도망가더군요. 그렇게 몇차례 손해가 쌓이게 되면 나중에는 정면으로 들어오는 병력을 막을수 없게 되구요... 이래저래 너무 힘드네요 ㅠ

음
저같은 경우는 고기한기를 의료선이 오는경로에 조금 떨어진곳에 고기를 소환하거나 의료선이 올경로에 미리 감자를 깔거나 감전사를 미리 소환해놓는데
멀텟에 자신이 있으시면 고기로 환류를 쓰거나 점추로 부료선 잡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멀텟이 좀 안되면 감전사를 미리 소환해서 막으시는게 가장좋습니다.
곳곳ㅇ ㅔ수정탑을 깔아둬서 미리 대비하는것도 좋습니다.

거신 늦더라도 옵저버 3~4기를 기본으로 뽑습니다 한기는 테란 앞마당 입구(진출경로) 한개는 내 앞마당 입구쪽 나머지 두개는 의료선이 올 경로 이렇게 배치시켜두면 의료선 견제는 소환되는 고기의 환류로 막기가 수월해집니다

광자를 아낌없이 도배하면 됩니다

모점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