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관문유닛 저글링한테 싸먹히려고 할때 피해 최소화하는 역장법좀요

제 저그전 빌드가 초반에 8~10파수기 2질럿 2추적자 정도로 적 제 2멀티 견제를 하는건데요
확 틔여있는 예를들어 우주정거장 같은 경우
발업저글링이 순식간에 싸먹으러 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고수들은 싸먹혀도 자기 유닛 바로 옆에? 역장쓰던데
전 이렇게 따라하면 이상하게 싸먹히는 속도랑 비슷해서
별 효과가 없더라구여..
그때 역장 치는법좀 상세하게 부탁드립니다.

1.저글링이 달려 오는걸 알았을때
2.정말 운이 안좋게 저글링에 둘러 쌓였을때

그정도 파수기 숫자로 러쉬를 떠난건 올인의 의도가 다분한 건데... 못끝내면 뒤가 없죠

아니요 적 2멀 부시고 귀환하는 빌드입니다 ㅎㅎ

그리고 전 역장치는법좀 알려달라고했지 뒤에부터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진 않았는데요?
질문에 맞는 답변 부탁드려요

러쉬가실때 경로에 따라 다릅니다.

최대한 벽을 타고 가시는게 좋고, 저글링에게 맞는 단면적을 최소화 시키기위해 병력을

감싼다는 느낌으로 치시면됩니다.

근데, 정확히 몇분대 러쉬인지 관문이 몇개인지는 본문에 나와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바퀴와 저글링이 적절히 조합이 되어있다면, 본문에 나와있는 병력만으론 이득보기가 쉽진 않음

따라서 1번과 2번의 역장치는 방법이 약간 다르죠.

1번은 못오게 미리 치는 역장이라면, 2번은 밀어내는 느낌으로 치시면됩니다.

음.. 그 2번 밀어내는 느낌이 저한텐 없나봐요 ㅠㅠ
좀 연습이 필요한거겠죠??

사실 러쉬갈때 2번과 같은 상황이 나오면 안됩니다.

차선책으로 밀어내는 역장을 치라는 거지만.. 저글링이 달라붙어도 어느정도 싸울 수 있으려면

파수기 비중을 줄이는 대신 광전사를 좀 섞어주면 좋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