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끝내

그랗게 8강 4강에서 플토경기보고싶었는데

자랑스러운 현우랑 윤종이가 올라갔네요

이삭토스트도 좀 올라갔으면 올라갔으면했는데 공허를 안뽑는 실수를 범했기에 떨어졌네요

신대근 저질스러운 올인 이번에 안써줘서 고마웠습니다

장민철보세요 올인으로 꿀빨다 지금뭐합니까

암튼 이번 재경기에서만큼은 신대근선수의 아마추어가아닌 프로의 모습 발전가능성을 보았네요

정윤종 강현우 둘중한명 꼭 결승가서 우승해서 프로토스의 이름을 드높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 인상적이고 재밌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최지성한테 학살당하고 최지성 결승갈듯ㅋ
최지성 토스전 승률이 85퍼던가...

최지성 뿐만 아니라 연맹 테란이 토스를 씹어먹긴함.. 스톰을 산개로 피하면서 이엠피는 다맞추고. ㅎㄷㄷㄷㄷㄷㄷ 함

토스야 맨날 관전만 해왔고 군심 와서도 결승전에서는 관전했으니 별 다를 것도 없지만 테란 중 토스 학살자들이 워낙 많지요.

테징징들이 테프전 테란이 굉장히 불리하다고, 200싸움 가면 다 진다고 언플을 해왔는데 기갑병 패치 전까지 테란이 65:35로 그냥 토스를 초중후반 다 찍어눌렀기 때문에 화기갑 패치가 얼마나 효과를 보느냐가 변수일 것 같네요. 화기갑 너프가 크기는 한데 그 전에 테란이 워낙 좋아서...

개인적으로 8강전 전까지 테란이 화기갑 패치에 적응한다면 4강 노토스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적응 못하면 둘 중 한명은 올라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