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전 분광기사는 저의 헛된 희망일까요?

자날때부터 방송에서 보고싶었던 플레인데.. 정민수 빼고는 본적이 없네요

이게 비효율적인가요?

emp도 안 맞고 좋읗것 같은데..

물론 피지컬만 된다면 아주 좋은 플레이긴한데 한타 교전에서 그런 컨트롤이 어렵고

피지컬을 뽐내는게 아니라면 충분히 산개 컨트롤로도 EMP 데미지를 최소화 시킬수잇기 때문에 별로 안쓰죠 부료선에 유령 태워서 부스터 쓰고 튀는 유령 EMP나 저격뾲뾲 안하는것 처럼요 물론 가끔나오긴하지만 정석화된 플레이가 아니라 각자의 플레이스타일이나 상황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힘들죠... 바이킹에게 폭사당할 염려도 없잖아ㅏ 있고요 차라리
고기를 숨겨놨다가 기습폭풍쓰는게 더 쉽던데요...

GSTL에서 누가 했던것같은데? 분광기에 하템 한마리만태우고 견제다니는거. 은근히 리스크가 적어서 좋은것같음

바이킹 태매안써요... 제가 자날때 연습많이해봤는데 바이킹이 슈슈슝 쏴서. 풀마나 고기 4마리탄 분광기터지는거보면 두번다시 안씀

쓰면 좋지만 요즘 분광기보면 일꾼빼니까 힘들져 그에비해 암기는 내리기만하면 스캔써야돼고 까다로우니까 암기가 더좋아서 안쓰는것같습니다 광물은남는데 가스는안남으니까요

테란은 부료선 유령으로 고기 고자만들고 다니더만

으헣 분광기사라니!!

제가 보기엔 견제용으로나 한타용으로도 무지 좋은데 안그래도 할꺼 많은데 분광기 컨트롤 하다가 삑날 가능성도 높고 견제용으로 쓰자니 막상 폭풍 필요할때 고위기사가 부족해서 안쓰는거 같아요

자날때 승강전에서 정우서가 이정훈 최종혁 상대로 보여줫던듯

선고기면 충분히 가능성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