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민철 뭐하나요?

자유의 날개에서 토스가 가장 암울하던 때에

 

혼자 단신으로 우승을 따내며

 

고기의 부적업과, 공허 포격기의 광자 충전

두가지를 다 혼자만의 힘으로 너프시킨,

 

자유의 날개부터 군단의 심장까지 테란이 죽어라고 해불의를 사용해도 절대 손하나 까딱하지 않던 DK를

 

단지 몇번의 게임만으로 프로토스의 두가지를 폭풍 너프시키게 만든

 

그 프통령 민철이 요즘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아 근데 민철이만 없었어도 부적업하고 광자 충전 남아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이 새끼 이것들 너프시키고 어디간 거야;;

근데 그시절은 오픈시전과 첫시즌이었을 꺼에요... 너무 극 초기라... 그이후론 장민철 해외에선 힘썼지만 국내에선 별볼일 없엇어여...

글고 원체 4차관 사기 소리 듣던 시절이라서... MC팬이지만 요새 하는거보면 글케 잘하진 못해요... 운영에서 약점이 자꾸 드러남.

가장 최근 전적은 IEM 4강에서 김동현에게 졌어요.

차관 달인 프통령 해외에서 밥값은 하고 있습니다.

광자포충전은 뭔가요

저도 부적 있을때 토스잠깐잡아봣었습죠 부적없으니까 불편해서 안ㅋ함

부적있으면 진짜 미친척하고 붕강기 3개 띄워서 소환해서 스톰스톰할텐데.....
솔까 mc 걍올인장인아닌가?
그땐 진짜 플레이가 요즘같이 후반이없고 별로였음
지금내가 그때 자날했으면 프로게이머했을텐데

매실농사 (2013-07-29 18:47:00 KST)
MC의 올인은 다른 토스 (원이삭이라던가) 와 다릅니다.
특정한 타이밍에 무조건 들어가는 올인이 아니라 적의 상황을 보고 칼을 빼 드는 올인이지요

그리고 그때 자날했으면 프로게이머? 말이 되는지
2009년 스원끝물에 3해처리 운영 익힌 아마추어가 아~ 2001년에 내가 게임을 했으면 뮤짤로 임요환도 바르고 홍진호도 바르고 다 좆발랐을텐데~ 하는거랑 무슨 차인지 ㅋㅋㅋㅋㅋㅋㅋ

프라임 이름이 부끄럽다 생각하는건 딱 좆잡금 초딩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게임단이랑 연관되려면 프라임쇼핑몰 취직하는방법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