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의 전투로봇 어디서부터 잘못됐는가

처음 건설로봇을 대동한 러쉬는 정말힘든상황에서 역전을 노리기위해서 쓰여졌습니다
그것으로 독보적으로 꿀을빤 최지성
저번 강현우와 4강전까지만해도 저게 저 선수의색이고 유일한 돌파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최지성은 아예 그 일꾼대동이라는것을 악이용?하는게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는 타이밍을잡아 지게로봇의 힘을믿고 계속 달려오는해병을 바탕으로 질럿과 맞먹는 건설로봇의 몸빵으로
4강때 정말 말도안되는 스코어로 강현우를 때려눕혔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연구로 완벽하게 토스가 막지못하는타이밍까지 잡아습니다
그래서 토스 탑 5안에드는 강현우가 아무것도하지못하고 각개격파당했습니다

당장 내일 정윤종과의 플레이에서 정윤종도 나름 막는방법을 찾겠지만 정말이건 문제라고봅니다
몸빵만아니라 좀더 익숙해진다면 정말 무적의 빌드가될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걸 해결할방법이 뭔지는모르겠지만
강현우와의 플레이를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기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고싶네요

안그래도 각종 날빌 드랍 올인류 때문에 테란전 승률이 바닥인데
이제는 예비군 러쉬까지...
이론상으로는 시간왜곡+역장으로 버티면 된다지만 유령 동반러쉬라 버티는게
쉽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선거신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프사기들 합리화 쩐다

테란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토스 스플래쉬 조합 갖추기전에

안끝내면 답이 없으니 그러지

토스는 3멀 꺠지기만해도 고기가 늦어지는데.. 고기만늦춰도 테란한테 엄청이득아닌가여

3분늦으면 그 3분동안 유령을 얼마나 더뽑을수잇을지;

2멀 개방형 맵에서는 답이 없음. 2멀 방어하기 쉬운 맵에서도 통하는데 개방형이면 그냥

그니까 제가 항상 하는 주장대로 분강기 속도 업 생산시간 다운 예언자 속도업 체력 다운으로 견제여지를 줘야 테란의 절대 특정 타이밍을 막을 수 있지요 __;

이렇게 라도 먹고살아야 이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