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맵들 보니까

일단 프로스트 이맵은 무조건 꺼야겠네요

전 이맵 구조를 보니 딱 GSL 심해도시가 떠오르네요...

앞마당에서 2멀티로 가는길 길고 넓고 언덕 2갈래있어서 2멀티를 지키려고하면

앞마당으로 들어오는 병력과 2멀티로 들어오는 병력에 싸먹히는 구조

게다가 2멀티 위쪽으론 역언덕도 있는데 이게 반대쪽과 연결되어있어서 사실상 3방향

토스는 일단 프로스트는 꺼야겠네요

그외 신맵인 연수...라는 맵은 상당히 맘에드는데요?

약간 묻계가 생각날 정도로 트리플이 바로 옆에있어서 트리플 일단 먹고 가운데 바위 깨버리면

앞마당 지키면서 트리플을 지키는게 가능한 구조네요. 본진 드랍 플레이만 잘 막으면 트리플까진 잘돌아가고

그 다음 멀티도 비교적 가까운곳에있어서 제법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폴라 나이트는... 앞마당까진 괜찮은데 그 다음부터가 좀 거슬리네요

정면에꺼를 먹자니 좀 멀고 양방향 싸먹히는게 걱정되고

뒤에꺼를 먹으면 딱좋긴한데 바위가 막고있어서 그 바위를 깰 시간을 확보해야되겠네요

근데 저라면 뒤에껄 먹겠습니다. 뒤가 더 편해보여요 

프로스트 전 그맵 은근 괜찮아보이던데

토스는 프로토스를 꺼야한다고 봐서 한참 고민함

현실은 폴라 나이트가 심해도시 리메이크맵...

연수는 제루스 프라임 그거 같음

폴라나이드가 젤 심하지 않나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