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이 문제가 되는게 모선때문

원래 자날때도 뮤탈은 토스에게 혈압을 유발하는 놈이긴했는데

자날때는 이런 공식이있었어요

버티다가 고위기사 + 모선 뜨면 무조건 이김

그냥 모르고있다가 점추로 막는건 한쪽 광자포로 도배하고 엘리전 생각하면서 달려드는거 외에는 답이없었고여

불사조로 미리 카운터쳐서 보내는 방법이있었고 이건 여전히도 잘 먹히고여

그외에 우관이 준비 안된상태에서 둥지탑을 확인하는걸 본상태에서 쓴 방법이 고위기사 + 모선이었습니다.

소수 고위기사와 광자포로 본진 수비를 맡기고 모선을 대동해서 저그 멀티를 다 부시면서 뮤탈이 수비를 하러

오면 모선이 소용돌이 쓰고 그안에 집정관 넣고 폭풍갈겨서 몰살시키는 방법이었죠

장민철이 인터뷰때도 이 빌드에대해 언급한 적이 많습니다.

근데 지금 모선이 아예 잉여가되어서 쓸모가 없어졌어요

결국 예전처럼 점추 다 끌고 올인 가면서 한쪽 멀티만 광자포 우방해놓고 엘리전 승부보거나

미리 알고 불사조로 맞대응 하는거외에는 다른카드는 없다고 봐야죠

고위기사는 위협은 줄수있는데 결정적으로 뮤탈을 잡을수가없음. 그냥 양념만 치다가 하는게 없어요 

모선사거리 9정도로 올리고 스플주면 좋겠음 반경 겹쳐야만 데미지 먹을정도로 좁게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