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마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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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02 13:42:19 KST | 조회 | 546 |
제목 |
저그전 다시 로공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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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습생 CJ 김정훈 경기 보고있자니 로공이 드럽게 쎄보이는데....
관문병력이 왤캐 쎄보일까요
근데 좋은 운영법인거같긴해요
일단 관문병력이 많으면 언제든 저그를 찌를수있다는 모션을 취하면서... 모선핵 귀환 믿고 계속
병력이 언덕지형으로 돌아다니기만해도 저그는 당장에 병력에 압박을 느끼니까 뮤탈 생각을 쉽게 못하고
뮤탈을 띄우려고 마음을 먹어도 저그 병력이 적다싶으면 가차없이 들어갈 태세가 갖춰진 병력이다보니...
사실 토스가 다수 파수기 + 다수 추적자를 갖추고 자꾸 저그 지형근처 언덕에서 모션취하고있으면
돈모아서 뮤탈 띄울 담큰 저그는 별로 없을듯...
일단 파수기가 또 많으니 역장도 넉넉하고 무엇보다 환상을 계속 쓸수있어서 상대가 병력 그만 뽑고 돈모은다
싶으면 언제든 때릴수가있다는게.... 인상적이네요.
사실 우관을 했던 이유는 뮤탈때문인 경우가 60%, 락귀때문이 30%인데.... 오히려 거신 잡겠다고
저그가 락귀를 다수 뽑아버리면 거신은 안뽑고 그냥 멸파추 힘으로 밀어버리고...
이상하네요 진짜..... 원래 이런류 플레이들은 다 히링에 털리고 히링 회전력에 털리고나서 뮤탈에 마무리
당하는게 대부분인데 어째서 자꾸 이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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