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Pic]HEAT | ||
---|---|---|---|
작성일 | 2013-10-27 23:19:30 KST | 조회 | 690 |
제목 |
그냥 다 포기하고 즐기세요
|
저도 솔직히 저그전 너무 어렵습니다...
마스터 가는건 진작에 포기했고요...
게임이후에 리플레이 절대 안보고 최적화도 안시키고 제가 하고싶은 전략 아니면 커뮤니티에서 보고 들은
전략을 이용해서 합니다. 뭐 몇 판하다보면 최적화가 되긴한데...
너무 실력 올릴려고 발버둥치는건 오히려 스트레스 입니다.
학업 직장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건데 오히려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무슨 그 게임을 업으로 삼는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요즘 저 같은 경우는
한판지면 재미없으면 무조건 게임종료 한다 리플레이 그런거 보지 않는다. 다음판엔 이렇게 하지말아야지
생각만한다.
나를 이겼다는 상대는 20분이내로 졌다면 아 내가 준비할 공격의 반대로 적은 준비를 했구나해서 그냥 넘어가고
20분이후에는 상대가 나보다 잘하는구나 넘어가고 굳이 그걸 꺾어보겠다 하는건 미친짓이라고 생각
리플레이봐도 도움이 크게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하루에 한판씩 지다보면 10일 지나있으면 1~5승 10~15패 되어있
고... 그러다가 점수좀 떨어진다싶으면 하루에 5연승씩 땡겨가지고 점수 또 올라가 있고...
이런 반복을 하는데 굳이 게임을 오래 할 필요도 없고 하루에 한 두 판씩 손 맛으로 하면된다.
제일 좋은건
아무리 실력이 개 잡금 브론즈라도 그냥 재미있게 즐기면 그게 진정한 아마추어 게이머인듯...
진짜 내가 마스터 찍을려고 거의 1여년 동안 개 호로 짓을 한거보면 참 한스러울 뿐이다...
몰라 여러분들의 생각은... 내 생각은 굳이 실력을 올리고싶다면 난 포기하길 권한다. 나중에 생각하면 십중팔구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할것이기 때문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