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마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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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04 00:33:10 KST | 조회 | 885 |
제목 |
프저전을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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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으려고 한다.
-> 노답. 본인은 막고있는 것이아니라 망하고있는 중임을 알지못한다.
2. 안전하게 하려고 한다.
-> 안전하고 무난하게 발리는 길을 택하고 있다.
3. 견제를 하려고 한다.
-> 무난하게 발리는 시나리오를 약간 늦추려고 하고있다.
4. 엘리전을 감행한다.
-> 결국엔 패배할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극적으로 패배하기위해 노력한다.
5. 뮤탈을 위한 대비를 한다.
-> 이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약간의 희망을 갖은 상태로 결국엔 패배한다.
위에껀 농담이구요..
제결론은...
수비지향적 안전한 운영러 = 노답
올인러 = 반반
공격적인 타이밍 러쉬형 운영러 = 프저전 잘함
계속 공격하고 저그 약한 타이밍 찔러서 피해주고 이득 볼만큼 다 보고 빠지고, 전투하면서도 이후테크 칼같이 올려주고 2차공격 준비하고 모선핵 관리 잘한다. => 프저전 승률 상승
전 진짜 프저전 잘못하시는 분들께 과감하게 공격가시라고 제안합니다.
모선핵 귀환을 믿으세요.
본인의 역장 컨을 믿으세요.
저그가 순간적으로 들러붙는 데에 반응하지 못할 역장속도라면 그것부터 연습하세요.
역장과 모선핵으로 최소 쿼드라 취소시키는 정도의 피해를 주고 이미 준비된 다음 테크로 빠르게 전환해서 1분~2분내로 2차러쉬를 시도하세요.
그 역시도 피해줄만큼 주고 3차테크를 또 동시에 준비하여 못끝내면 귀환탄뒤 다음 테크로 또 싸우세요.
그렇게 계속 싸우세요. 저그가 결국 자원이 마르거나 테크전환에 실패하여 토스의 병력에게 이기지 못할때까지
이런 플레이가 아닌이상 프저전 운영은 다 답이없습니다.
수비적인 프저전 운영은 절대 해법이아니에요.
승률 30%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공격적 운영을 못하실꺼라면 그냥 올인하세요.
근데 올인의 연장선상이 공격적 운영이란걸 잊지는 마세요. 올인을 하면서 다음테크를 준비하고 상황봐서
귀환하고 이후테크 타면 그게곧 공격적 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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