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그들 이 전략 많이쓰네요

보통 제가 관문 더블 갈때 많이들 사용하는데

 

저그들이 트리플을 가더군요...

 

그래서 견제를 해볼까 했는데

 

발업링하고 맹독충이 제 앞마당에 들이 닥치더군요...

 

제2멀이 없다면 의심이라도 해보겟는데

 

3베이스 상태에서 맹독충이 오니 예상이 힘들더라고요...

 

예상보다 빠른타이밍에 오기도하고요...

 

그냥 본진유닛들이 진출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막는데

 

괜히 핵광추 이후 차관으로 러시할려고하면 맹독충이 와서 제 본진을 털어버리네요...

 

요즘 저그들 운영안하고 날빌만 쓰는모습을 보니 다 털어버리고싶군요

흐음 ㅎㅎ 저그입장에서 드리는 말이지만.. 끝내겠다는 올인성 날빌이면.. 3베이스를 훼이크로 가진 않겠지요 ㅎ 관문 더블일때 3베이스를 빨리 가서 격차를 벌리고, 관문 더블의 장점이 한타 빠른 찌르기가 가능하다는거니까 핵광추 찌르기 수비할 겸 공격도 동시에 가능하도록 링 발업 타이밍에 맹독까지 뽑아내서 찌르기 가는 의미라 보시면 됩니다.

맹독링이 입구가 열렸으면 일꾼에 타격줘도 되고 아니면 맹독으로 입구 열고 저글링 난입시킬수 있으니깐요. 전체적인 저그의 일꾼이 활성화 되고.. 번식지 테크들이 자리잡는데 필요한 시간을 버는
용도가 1차적이지요. ㅎ

아마 기지를 비운탓에 빈집을 당하다보니.. 큰 타격을 받아서 게임이 기울어서 그렇겠지만
날빌이나 올인성 러쉬라기 보다는

저그 멀티가 빠를때 핵광추로 찔러주고 회군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시면 될껍니다. ㅎ

파수기하나 찍으면 막는러쉬입니다;;

자날때 제니오식 3베이스 링링 올인이라고 있었는데 그건가보군요

요새 관문더블 다시 안쓰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그가 그런식으로 노못트리플이라던가 빠른 트리플 대놓고 가져가도 견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다시 제련더블로 가고 있는 추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