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에게 계시가 안들어가요

실험하고 쓰는거구요

현재 유령에게 계시를 사용하면 계시가 걸리는데 은폐쓰면 바로 풀립니다.

물론 은폐를 해제해도 당연히 계시는 풀린상태로 유지되구요.

아예 은폐중인 상태에선 계시 자체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은폐유령 20마리 모인곳에 계시써도 효과 전혀 없어요 면역임.

 

물론 병력에 계시가 걸려서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는건 좋죠.

근데 계시써봐야 유령에겐 효과가없으니 정작 환류를 꽂는데에 도움은 안됩니다.

결국 유령을 보려면 관측선이 있어야되요. 그것도 짤리는거 대비해서 수가 많아야해요.

그럼 어짜피 다수 관측선으로 볼꺼 굳이 인구수낭비 예언자 뽑을 필요는 없을꺼같습니다..

 

계시가 쓰면 좋은데 쓴다고해서 엄청난 이득을 거두는건 아님.. 어짜피 테프전은 테란 병력이 어딨는지

토스가 거의 다 알고있으니깐요

 

 

물론 이번 패치로 변경된다고는 하네요.

근데 그 변경사항이란게

 

은폐 상태 : 계시 안들어감

비은폐 상태 : 계시 들어감

비은폐 계시상태 -> 은폐전환 : 계시 효과가 없어짐

은폐전환 -> 비은폐 : 다시 계시효과 생김

 

일케 바뀌는거라서 어짜피 은폐된 유령은 계시로 못본다는게 변화없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관측선을 위에 띄워놔야될꺼면 굳이 테란 병력위에 계시쓰려고 예언자 뽑을 필요는 없겠죠...

마치 테란보고 후반에 토스가 병력에 암기 섞을수있으니까 대비하고 밤까마귀 띄우라는것과 비슷한얘기임

유닛동선 파악하는데는 쓸만한데 1회용 수준임

토스가 거신 조합하면 테란도 바이킹 대동하구요

ㅋㅋㅋ 후반에 예언자 뽑자고 우관 올리라는 미친소리진짜 .. 그런식으로따지면 못할플레이가

뭐가있지;; 겜 유리할때 관광용으로나 쓰면댈듯

ㄴ 어차피 후반가면 바이킹 없는게 말이안되죠...글고 후반 예언자 쓸만한데여..무슨 예언자를 1줄 뽑으라는것도아니고...계시로 1분이라는시간은 테란입장에선 생각보다 압박감 생김..어차피 테란이 유령 단독으로만 다니는것도 아니고..대부분 병력이랑 같이 다니는편이라 계시가 쓸만합니다. 그렇다고 노관측선은 말이안되고요..관측선은 필수면서 예언자활용도 쓸만하다는거임..

겜망줫// 미친소리는 당신이 하고있는거지..뭐 우주모함 뽑을려고 그러나 ㅉㅉ..당신이 생각하는 후반이 설마 15분은 아니겄지?? 토스가 3스플 조합 다 갖추고나서 테란이 유령다수 운영갈떄 시간이 20~25분 넘어가는데 그 정도면 우관3~4개도 아니고 1개정도는 올릴여력되고...
나중엔 어차피 장기전흘러가면 폭풍함은 가게되서 예언자 못 섞을 이유가 없는데..

쓸만은 한데 그렇다고 예언자 뽑는다고 상황이 달리지지는 않는다는거죠.
없는것보단 낫죠. 그렇다고 예언자를 뽑을만큼 가치가 있다고 단정짓긴 힘들어요.
제가 한 말이랑 같다니깐요

관측선 스캔으로 끊는거 돈아까우니 그러지말고 밤까마귀를 한대 데리고다녀라

<-- 이거랑 같은 소리라니깐요...

ㄴ 쓸만하다는것과 가치가 있다고 단정짓긴 힘들다는거 하곤 완전히 다르죠....

가치가 있다고 단정짓기 힘드면 안뽑는게 맞는데..쓸만하니까 뽑는거죠..

뭐 저그의 귀염군살 운영하는것보다 어려운것도아니고...

따지고 보면 스1때부터 지금까지 말이안되는 플레이라고 생각하는 플레이가 얼마나 많았는데여..근데 그 말이안되는 입스타로만 가능하지 이런 플레이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정석화된 사례가 많아요..안된다고 단정을 짓지를 마시길바람..

그게아니고 어렵다는게 아니고여... 계시거는건 어려울게 없죠. 복잡한 플레이도아니고
계시걸고 예언자가 죽는다는게 문제지만 계시 1방과 예언자 1마리를 희생할 가치가 있다면 그렇게 하겠죠...

근데 그만한 가치가 없으니까 지금 안쓴다는거죠

실제로 예언자 계시플레이는 군심초기에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 결론은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는 거였어요. 병력동선 파악하는건 전혀 어려운게 아니에요. 테프전은 특히나 아예 후반으로 넘어가면 테란도 병력을 무리지어서 다니고 어짜피 드랍동선은 이미 다 밝혀논 상태고

테란 병력이 어디로 움직이는지는 모를수가없어요.

그리고 관측선을 다수 띄워서 시야를 확보해야만한다면 굳이 계시가 필요할까요
어짜피 계시걸어도 그위로 관측선 또 올려야되는데
그러면 그냥 관측선을 올리고말지 계시를 걸 가치가 없다는거죠

25분 지나서 예언자를 왜뽑지 ㅋㅋ 8가스 10가스 일케 대믄 폭풍함 모으는게 낫지ㅋ

지상군에 그거 하나 뽑을떄면 상식적으로 지상군 운용할떄도 빠듯할떄 쓰는게 상식아닌가 ㅋ

예언자 뽑느니 그돈으로 분광기 하나누르고 고기 2기 태워서 견제나 하겠다

지금시기야 그럴만한 가치가없다고 생각하겠죠...근데 미래에도 과연 그럴까여???
스1,스2 다 통틀어 지금 당장엔 그딴 말도안되는 플레이냐, 입스타냐 가치가없으니 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다 시간지나선 재발견되고 본격적으로 활용된 사례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안된다고 단정을 지을 필요는 없다는거임..

그럼 님도 똑같은거죠. 쓸만한지 안쓸만한지 단정지으면 안되죠.
님도 지금 예언자 계시가 쓸만하다고 단정짓고 글 쓰고계시잖아요.
밑에 글에는 예언자는 둿다가 팔아먹었냐며 써놓으셨더만요 ㅡㅡ;

남들에게 주장을할때 그 논리를 자기자신에게도 한번 적용시켜보세요.

지금 상황은 님이 먼저 예언자 얘기를 꺼냈고 예언자 쓰면되는데 왜 안쓰냐고 계시거는게 어렵냐고 그러셨잖아요?
그리고 다수의 토스유저들이 쓸 가치가 없다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근데 갑자기 말을 바꿔서 미래에는 쓰일지도모르니 함부로 평가하지 말라그러면 뭐라고 대답을해야되나요...

저도 스1때 테란전 아비터활용이 첨엔 말도안된다 입스타하냐... 캐리어 1~2기라도 아까운데 무슨 아비터냐..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재발견되고 프테전 운영에 아비터활용이 정석화 되면서 말이안되는플레이라도 무저건 안된다고 단정을 짓는건 어리석은 짓이라는걸 깨달았죠...

ㄴ 된다고 단정짓는것도 마찬가지라니깐요
님은 지금 무조건 된다고 단정짓고 글쓰시잖아요;

그것도 어느정도 말이 되는 아이디어가 실현되는거지;;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어느정도 말이되는 아이디어면 말을 안해여..근데 스1때부터 그 아이디어 조차 언급안된 플레이가 지금와선 필수로 자리잡은 사례가 많아요...

원래계시는 은폐유닛탐지못합니다. 그래서 예지가있는거죠.

ㄴ 맞음..은근 예지하고 계시를 햇갈려하는 유저들이 많은거같음..

ㄴ지금 예지는 아무도 얘기 안했는데요

예지와 계시구분못하는 마스터유저는 없습니다. 밑글에 계시로시야확보하면 유령에대항할수있다고 하길래 그에대한 반박글이구요. 계시걸어봐야 환류emp써움에 별도움이 안된다는겁니다

난 좋아보이는데 계시

군인이라 그런가

테란상대로 선우관 트리 탈때, 그때는 견제갔던 예언자를 살리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옵저버가 없으니 예언자로 병력 동선 확인해야하고, 혹여나 모를 지뢰드랍같은거 대비할려면 예지를 써야하죠.
로공을 올리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예언자 하나 가격에 옵저버 세개를 뽑을수있는데, 궂이 예언자를 뽑을 필요가 있을까요

애초에 자날때하고 테란들 프테전 게임양상은 달라진게없는데 괜히 플토만 새로운거써보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