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하하하기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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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27 14:46:06 KST | 조회 | 956 |
제목 |
프테전에서 예언자가 말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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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예언자의 역활이 테란이 2의료선 진출할때의 그런 역활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예언자가 살아서 테란이 진출 못하게 하는 것과 가능하면 피해도 줄수 있는 것 이 두가지가 의료선과 같다고 보는데
테란도 2의료선 찌르면서 멀티가져가고 테크 올리잖아요 똑같이 예언자도 찌르면서 테란이 진출 못하게 하고 테크올리거든요
부료선 초창기에는 토스가 의료선 속도에 못따라가서 견제에 휘둘려서 지는 경기가 많이 나왔는데
예언자도 지켜 봐야할거같아요 테란분들도 예언자 생각하면서 대비하고 운영가면 충분히 이기는 경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제가 래더에서 하다보면 귓으로 프사기 외치시는분들이 하는 플레이를 보면 예언자나 분광기 배제 플레이를 하더라구요
예언자를 가는데 상대는 해병 찌르기와서 예언자로 대박내면 테란분은 프사기라 그러고 욕하고 육두문자 날리고
적어도 토스상대할때는 토스가 초반에 어떤 빌드를 꺼내들것인가 나는 어떻게 상대하거나 어떻게 찌를것인가를 생각해야하는데 자기 할것만 하고 테크 올리고 병력 찍으니깐 질수밖에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고도 못막는 빌드가 있다고 그러는데 그럼 자기 자신의 빌드 최적화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결국엔 자기가 못해서 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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