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생각나네요

곰티비msl이었던거같은데
그때도 저그 다 떨어지고 두명인가 있다가 결국엔 주작하나 남았는데 해설들이 저그는 이제 한명밖에 안남았믄데 저그가 약하다는 소리는 못하겠네요 한명이 너무 압도적이라;; 이러던게 생각나네요

만약 A라는 상황에서 한쪽이 유리하다보면 반대쪽에서 결국 B를 완성해서 다시 역전을 하고 그러면 다시 이쪽에서 C라는 걸 완성해서 다시 뒤집는 거 아닌가 싶어요 세종족이 공평하게 승률이 나올수가없는게 우선 선수 개인역량차도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결국 저 흐름을 따를수밖에없다고보는데 밸런스패치는 그거에 대한 보조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이거저거해봤는데 노답이더라 하면 너프를하든 버프를하든 하겠죠 지금 테프전에서 사기소리 듣는 점추(테란 퀴즈내는)같은 경우도 처음에 못쓰던걸 버프한게 아니라 발견에 의해 이루어진 발전이잖아요 결론은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하지 말자는거죠 정 토스가 너무 사기다 싶으면 토스 잡고 몇게임 해보는것도 괜찮겠죠

가끔토스전이 좋은게 손이 잭슨이라 저는 해불유령컨은 리그동티어에 비해서 확실히 낮은데,

토스의 가스 채취량을 보고 빌드 유추가 가능해서 카운터급으로 유리하게 가져가서 메카닉으로

이기는 경우가 다반사라 좋네요. 원래 메카로 토스이기기 힘든건 사실인데

오히려 무난하게 앞마당 이후 트리플 가져가는 토스에게 더 힘들더라구요.

가끔 지뢰염차 러쉬올때 손미스나서 대박나고 ㅈㅈ치는경우도 있고 지형 잘못잡으면 해불에 압살당하는 경우도 있죠 제가 예언자를 안써서 예언자 버프 이후에 프사기 하는건 솔직히 체감이안되네요 물론 이건 제플레이 기준이고요 gsl성적보면 토스한테 밀리고있는건 사실이죠

승률은요?

토스잡고 하루에 한두판씩 이주일정도햇었는데 마스터 저그땄음
물론연겜이라 날빌배제했어서 진짜실력은아닌듯하고 프프빼고 테프 저프는 할만한거같음

테란이고 3종중에 토스제일못하는데
토스잡고 동리그대 테프전하면 반타작은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