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 프로리그 마지막 경기 질문

거신 추적자 고기 파수기 vs 타락귀 군숙 싸움에서 군숙 식충 소환될때 타락귀가 식충믿고 덮치는게 일반적인 패턴인거 같은데 그냥 추적자를 식충 몸빵으로 내주고 거신이 타락귀에 다 녹기전에 폭풍으로 타락귀 다 정리하고 군숙라인쪽으로 전진하면 될거같은데 김도우가 왜 그렇게 유리한 상황에서 교전을 망설이다가 마지막순간 되서야 이런식의 교전을 했는지 의문이네요. 6거신 이상 쌓이면 타락귀가 아무리 거신을 점사해도 거신이 맞으면서 식충 정리하는 속도랑 폭풍이 타락귀 정리하는속도가 빨라서 1~2거신은 남고 타락귀 전멸에 식충 전멸시키고 추적자 대부분은 살아 남을텐데.. 제가 뭐 잘못 생각하는게 있나요?

그렇게되면 후속 회전싸움에서 저그가 훨씬 유리해요

지금 다시보니까 17분타이밍에 고위기사가 없긴했네요 거신ㅇ ㅣ충분해서 그냥 끝낼줄알았는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