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염의 막는 가장 좋은건

더블후 우관이죠

예언자를 가던 불사조를 가던 어느쪽이든 수월하게 막을수 있습니다

밑에서 5추가 받쳐주면 드랍 전부다하는것만 피하면됨

확실히 알면 올불사조로 염차 다들고 염차만 점사한다음에 추적자 다죽어도 과충전 뒤쪽으로 빠지고 새로 추가해서 밀고

예언자 찍고나서 알았으면 깡예언자로 막아도되고 아니면 1예언자 이후 불사조로 ㅇㅇ

게다가 이타이밍에 의료선은 본진으로 직행하기 때문에 우관유닛으로 보면서 대응하기도 좋음

테란이 해염선하다가 우관보면 첫타 어지간하면 막혀서 움츠러드는데

그때 트리플먹고 로공황혼 동시에 타도되고

아니면 예언자로 견제하고 계시건다음에 점추해도 좋음

솔직히 염차인지 지뢰인지 장담을 못해서 불사조는 리스크가 큼.
물론 컨을 잘하면야 지뢰 들어올리면서 잡을수있지만 시야에서 놓치는데 떨어지면 극혐이라.
노관측선이라 불안하기도하고 저는 테프전 우관사조는 여간해서는 안씀... 솔직히 자신이없음

그리고 지뢰가 잠복하는데...
사조로 미리 커트하는게 가장 좋은건 맞는데 위험부담이 커서
안정적인 로공을 더 선호하는듯

시야가 없다는게 큼. 의료선이 날아올곳은 여러군데인데 불사조로 다 커버가안되고
반응속도가 정말 빨라야되는거라서 장담을 못해요.
관측선이 있으면 미리보고 대응이되는데
불사조는 말그대로 순간대응에 의존하는거라서.... 맵이 만발같은데면 좀 괜찮은데
세종이나 님버스처럼 어디로올지 모르는 맵이면 반응속도에 의존해야됨. 사신이나 염차가 아주 잠깐이라도 시선을 끄는사이 떨어지는걸 놓치면 힘들어요. 그리고 실력있는 테란은 어떤류 찌르기를 하던간에 한방향으로 안오기때문에...

지뢰 잠복하면 극혐이라서
컨트롤이 너무 힘들듯 시야도 한정적이고

우관류는 맵을 좀 타서;

테란이 앞마당을 안먹었을때 일꾼정찰을 통해 빌드를 구별하는건 불가능하고

불사조를 갔다는건 해염의, 은밴, 지뢰, 211같은 본진류를 모두 막겠다는뜻임

근데 카탈레나같은맵은 불사조로 모든 경로를 막을수가없음

그냥 무난하게 핵더블 로공후에 3관문 체제하면 되요
상대가 더블안먹고 본진에서 하는 모든플레이 대처됨

본진에서 해병+염차+의료선 or 해병+지뢰+의료선 찌르기면
관문에 증폭넣어서 추적자 뽑으면 4추적자 뽑힘
그걸로 무난히 막고 증폭걸어서
역으로 찌르면 더블못먹게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