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트리플시, 예언자 한두기 더 뽑아 운영하면 별론가요

예언자 보고도 토스본진이랑 가까운 쪽 부화장에만 포촉짓는 저그 상대로는 두기정도 뽑아서 한번 더 혼내주면 별로인가요? 뽑기전엔 알 수 없지만 특히 선발업 저그 상대로는 두기 뽑아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서요. 불사조는 한기정도만 뽑아서 대군주 잡아주고. 그리고 예언자 살려두면 후반까지 병력동선 파악하기도 좋고 불사조 네다섯 뽑아서 저그본진 휘저으면서 정찰하지 않아도 예언자 두기면 정찰도 가능해 보이는데 별론가요?특히 두기면 상대 병력이 무엇이든 손쉽게 수시로 마법 걸어놓고 뭐뽑는지 알 수 있고요. 불사조 운영이 손이 너무 많이 가고 태크도 느리기 때문에 예언자 두기 뽑는게 어떤지 한번 생각해 봤네요.

거신이 늦어서 히링을 못막습니다 역장으로 한번 지지고 컨으로 뻐기다가 2거신되면 밀어내는데 1거신으로 너무 오래 뻐겨야해서 뚫립니다. 테란전과 마찬가지로 예언자 하나 더 찍었다가 삼룡이가 13분에 건설 들어가는 대참사가 일어나는거랑 똑같습니다.

두기를 뽑았으면 차라리 콤보로 7차관을 후려갈기는게 좋아보입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아예 정석 불사조 운영하듯 거신 한기 찍고 8~9분에 가져가는게 안전할텐데 그럼이미 예언자 트리플이 아니겠네요

근데 예언자를 더 뽑는 순간 저그는 히링을 쫙 뽑아서 옴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