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수비는 반응속도가 답이에요

그거 못하면 지금 테란전은 답없음 ㅠ

난 손느린편이고 반응도 엄청 늦는데 테란전 할만하던데요. 다만 언제쯤 오겠지 한 타이밍은 집중하고 있습니다. 날라오는 방향으로. 추적자 컨트롤 하고 있으면서요. 대신 그만큼 할수있는게 주는건 사실이라 올라가면 힘들듯. 5살만 어렸으면 반응속도로 커버 가능할텐데.

님들은 미니맵 보시면서하나요? 전 초보라 앞화면집중하면서 교전하면서 테크타기도힘이드네요..

이미 지뢰봤을땐 터진후.. 가끔 다크가 본진썰고있는 빨간불도못본다는;; 심각 ㅜㅜ

ㄴ스타나 롤이나 요즘게임은 맵리딩이 필수라서
미니맵보시는건 연습하시는게 좋아요ㅋㅋㅋ

드랍에 자주 당하시는편이면 예언자 이후 여유있을때 공허 한기 뽑으셔서 길목에 놓으시면 의료선 엄청 잘잡아요
실제로 백동준같은선수들도 자주 공허 수비용으로 사용하고요

옵저버처럼 띄워놓고 의료선보이면 분광정렬만 켜도 의료선 잡거나 빈사상태까지됨
불곰위주 드랍이면 수비까지도되고요

예언자 이후 공허면 안그래도 테크 느린대 거신이 너무늦게뜰거같지않나요? 드랍말고 그냥 2의료선타이밍에정면 압박도 막기힘들거같은대그렇게하면 ㅜㅜ

공허가 거의 거신이랑 맞먹는 가격인데다 테크도 우관인데

수비용으로 쓴다는게 조금 말이 안되는게 아닌가싶은데요...

예언자로 이득보고 나서 드랍만 막으면 필승이다! 이런 상황이면 되겠지만요

처음부터 난 드랍을 막기위해 수비용 공허를 사용하겠어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건 좀 무리같습니다

일단 거신/황혼의회가 다 늦어질테니까요

저같은경우는 예언자를 3기에서 5기까지 뽑아서 운영할때도 있습니다. 8분이전 해병찌르기,초반 2~4료선 타이밍도 거신 고기 없어도 막아낼수 있더군요... 그리고 지뢰 박기도 전에 죠질수 있고... 예언자 3기면
자극제 업하는 기술실하나 떄려뿌실수 잇꼬요. 5기면 순식간에 미사일포탑도 녹입니다.
예언자 많으면 일단 계속 주병력에 계시뿌려가지고.. 완전 다 보고 할 수있고요...